경기도 부천점

[re] [re] [부천점]세상에 모든것이 변화한다는 것은 변치 않습니다.

양승경 | 2006-12-06 22:35 | 조회 1582
>다녀오는 족족 후기를 남기겠다고 썼었는데 ㅋㅋㅋㅋ ^^;;;;;
>맨날 보면 반가움이 무뎌지듯 맨날 쓰면 좀 그럴거 같아서요~ 히히
>어제로써 약손에 6번 갔었구 다리관리는 6회, 얼굴은 5회 받았습니다.
>다리는 본인의 노력이 상당부분을 차지하네요.
>운동, 걸음걸이, 식습관 기타둥둥~~ㅋ
>
>휴...운동할때는 다리가 후달거리구 20년 넘게 몸에 밴 걸음걸이를 고치려니...
>거기다가 다리 안쪽에 힘을 빠짝 줘야 해서 쉬운일은 아니에요.
>요즘엔 걸을때 자꾸 의식을 해서 그렇게 걸을려고 하는데 바지 안쪽이
>다 헤지는거 아닌가 몰라요~
>그냥 평상시처럼 걷다가 아~!!! 하구 멈춰서서 발뒷굼치를 바닥에 척 내려놓고
>걷곤 하는데 아직은 잠깐잠깐 이렇게 걷는거 조차 힘드네요.
>빨리 걸을려고 하니까 꼭 만보선수 비스무리한 자세가 나오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낭중에 보여 드릴께요...^^
>힘이 더 길러지면 쉬워지고 익숙해 지겠죠~
>
>잠을 일찍 자야 되는데 할 게 늠 많아요
>이번 달은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교육까지 잡혀서 게으른 제가
>좀 부지런해졌답니다. 부지런해야 운동도 하니까요.
>
>변화가 빨리 오지 않으면 실망하거나 조바심이 나기 마련인데
>물이 가득 찬 양동이에 파란 잉크 한방울을 떨어뜨린다는 생각으로...
>몇번의 한 두방울은 금방 희석되어버려 티도 안나지만
>꾸준히, 계속 떨어뜨린다면 색이 변하겠죠~
>며칠전에 읽은 책에 있던 얘긴데 좋아서 끄적여 봤어요~
>
>저 관리해주시는 부천 원장님, 실장님들, 이쁜샘들 고맙구요
>조만간 또 뵈요^^
>
>
>(참...얼굴은 어쩔때 보면 변한것 같기두 하구 어쩔때 보면 그대론것 같기두 하구
>그때그때 달라요 ㅎㅎㅎ 기분탓인가 봐요.
>아직 초읽기라...
>근데 이제 연말 모임두 많은데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한테
>이뻐졌단 소리 듣고 싶네요 크하하^^;;;;;;;;
>그리구 내년 초에 반명함사진 찍을 일이 있어서...박차를 가해주삼^^)
>
>




안녕하세요. 황진이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세상에 모든것은 변화한답니다.
아직은 초반관리지만,
약손명가에 오시는 날부터, 변화는 시작되었답니다.

생활습관이 바른생활로 바뀌셨네요.(이것도 변화입니다.^^)

다리안쪽 힘주는 것이 힘드시죠.
진이님 말씀대로,
20년이상 몸에 밴 걸음걸이를 고치려니,
처음에는 마음대로 안될거예요.
하지만 약손명가를 끝까지 믿고 따라와 주신다면
원하는 것을 꼭 가져가실거예요.

몸의 조화는 곧 얼굴의 조화랍니다.
연말에 예뻐지셨다는 소리가 있도록
더욱 더 예쁘게 해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움 약손명가 부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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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는 좋은건 비밀글 아니고 나쁜건 비밀글인가요. 밑에분.. 방금전에 비밀글 아니었는데. 비밀글로 잠궈놓으셨네요.. 어제 올리셨던 글 제목도 바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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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속상하세요?????????????????/ 내용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비밀글 풀어주시면 안되나여??????????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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