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점원장님께

이뻐지쟈 | 2007-01-17 11:26 | 조회 307
안녕하세요 월욜에 관리를 받은 김선애 입니다

먼저 좋은 글이 아니라 저의 불만 사항을 얘기 하고자하는것이기에

비밀글로 올리고.

나중에 정말 제가 진심으로 만족할때 다시한번 웃으면서 공개글을 올리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먼저 저는 수원살기에 한시간 30분이란 시간을 걸려 사당점 약속 명가를 가서 또 한시간 30분이란 시간을 소요하며 집으로 오곤 하죠

지금 7회 받았고 한 이주는 아이가 아파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갔구요

그만큼 전 저의 관리에 열성적이라고나 할까요



적지 않은비용과.. 돈으로도 살수 없는 시간을 길바닥에 버려가면서 그곳을 찾아 관리를 받는것은 나름대로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내린결정이었습니다.



주부가 자신에게 그렇게 큰돈을 한꺼번에 투자하기란 쉬운일아니잖아요.. 저또한 보통 주부이기에 그렇구요

그렇게 소중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간 약손 명가에서

저는 월요일에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고객이 많은건 약손명가에 정말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고객의 입장에서 난 충분히 내가 지불해야할것을 다 지불하였는데

그만한 관리를 못받았다면 고객이 어떨까요



첨에 들어가서 빈 침대에 치마한장 걸치고 누워서 15분 기다리서 해피 골기 받고.

삼십분 기다려서 클렌징 했습니다

그럼 제가 지루하게 기다린 시간.. 꼼 짝 못하고 치마 한장 걸치고 기다린 시간 45분이었고....

제가 6시 조금 못되서 도착해서 8시 30분 못되서 끝났으니까 전 결국 1시 40분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게다가 그날은 고주파도 안해주시고

전 분명 턱에 근육 떄문에 고민인걸 말씀 드렸고 저는 정말 그곳에서 충분한 관리를 받고 나와야 그래도 약손 명가 가는 길은 힘들지만 뭔가 보람을 느끼고 돌아갔는데 그날은 보람은 커녕 너무나 기분이 나빴습니다.

지영이가 저의 사정을 저번에 식사하면서 말했던걸로 알고 있고 나중에 지영이가 자기가 얘기 했노라 하여서 저는 더더욱 원장님께서 신경써주실줄 알았는데너무나 섭섭했습니다.

왜 저만 그렇게 소홀히 하셨는지.. 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쉽게 보이는 사람인지.. 참을수 없이 기분이 상해서 눈물이 날지경이었으니까요...ㅜㅜ



제가 잘못 생각했다고 말씀하셔도 그곳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그게 아니라고 하셔도 고객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건 약손명가가 잘못인거지요



요즘 보니까 고객이 부쩍 늘어나고 늘 보면 삼십분씩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실장님이나 김선생님 또 한분은 다른 분들이 삼십분씩 늦게오고 예기치 못한 분들이 오셔서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던데 전 누워서 그렇게 대화하시는 것을 들을때 그럼 예약하고 제시간에 온 사람은 도대체 뭐냐는 겁니다.



그리고 왜 제가 정당히 돈을 지불하고 내 시간 투자해서 그곳에서 관리를 받는건데 그런 사정까지 생각해 드려야 하냐는 겁니다.



직원이 모자라면 직원을 더 늘리시고 자리가 부족하면 자리를 좀더 늘리셔서 고객이 좀더 만족할수 있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전화로 말씀 드리고자 하였으나 전화로 하면 저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기 한계가 있고 원장님도 전화기만 붙잡고 있을수 없는 몸이시니..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 제가 얼굴이 만족 될때까지 다닐건데 솔직히 지금 얼굴도 오랫만에 본 저의 친언니는 전혀 모르겠다고 .. 니 얼굴이 작아진지 전혀 모르겠다고 하고..ㅜㅜ

주의 친구들이나 사무실 사람들도 아무런 반응도 없구요..ㅜㅜ



그러나 전 원장님께서 자신감 있게 다 들어갈수 있다고 얼굴 정말 부드러워진다고 근육도 완전히 없앨수있다고 하셨기에 정말 그거 하나 믿고 계속 다닐꺼라고 맘을 잡고 있는데..



월요일 같은 경우는 다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약손 갔을때 오늘 하루 정말 보람 된다..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갈수 있게 해주세요



그럼 원장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금욜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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