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목동

[re] [re] 사당점)이쁘다니까 기분좋네요ㅋ^;;

박미화 | 2007-01-25 00:33 | 조회 631

> 저예요..김선애./ 이거 원장님만 읽으시는거죠??
> 갈때마다 활짝 웃어 주시고..
> 항상 힘드실텐데 그 작은 체구에서 어쩜 그런 기가 뿜어져 나오시는지..
> 늘 받을때마가 감탄 감탄 해요
> 잘해주셔서 감사해용..
>
> 지금 저는 9번째 관리를 받았답니다.
> 10회째에는 석고를 뜨겠지요??
> 얼마전에 아는 동생으로부터
> 언니 얼굴이 더 작아지고.. 피부도 너무 좋다고 하는 소릴 듣고
> 날아갈뻔했어요..
>
> 그래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건지
> 저는 완전 얼굴이 갸름해 지고 싶고
> 이 턱도 완전 들어가길 바라고 있어요
> 사실 제가 바라는얼굴형은 김태희예요
> 너무 부드러운 얼굴선을 가졌잖아요.
> 그래서 볼때마다 저렇게 되고 싶다 생각하거든요..
> 원장님이 저를 좀 그렇게 만들어 주세요
>
> 고민을 많이했어요
> 10회까지만 받고 다리로 돌릴까..
> 아님 계속 받을까 고민 고민
>
> 요즘 보면 예전보단 덜 아프고..
> 원장님의 손놀림도 예전보단 덜 압박 하시는듯 하더라구요
> 그럴땐 왠지
> 이젠 내가 들어갈수 있는것 까지 다 들어간건가??
> 이 이상은 안되서 그러는 걸까 ??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
> 근데 전 늘 거울을 보면서.
> 광대뼈가 더 들어가면 좋겠고.
> 턱선이 더들어가고 턱에 근육도 완전히 없어지길 바라거든요
> 그렇게 되고 싶고
> 책임제니까 편히 맘 편히 받을려구요..
>
> 그리구요..
> 원장님 이런 말씀 드리면 제가 너무 까다로운 고객일수도 있겠죠??
> 하지만 말씀 드리고 싶어요..ㅜㅜ
>
> 새로오신 김선생님은..
> 되도록 저를 안해주셨음 좋겠어요
> 다른 분들과 손놀림이 너무 틀려요
> 점점 나아지시기는 하지만
> 어제 저를 마무리 해주시는데..
> 원장님께서 해주실때까지 기분 좋았다가
> 마무리에 상쾌한 기분이 없어졌다는...ㅠㅠ
> 휴~~~~~~~~~~~
> 뭐랄까.. 뭔가 빼먹으시고..
> 마지막 손 쫙쫙 잡아 당기시는것도 꼼꼼치도 못하시고
> 안하는만 못한 그런거있죠??
> 안하시는것도 있으시고..
>
> 이런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 그런것 하실 분이라면 처음이니까 잘은 못해도..
> 꼼꼼히 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 근데 그게 아니고 정말 대충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 왜 있잖아요..잘은몰라도..꼼꼼함이 느껴지고..
> 첨이라도 손끝이 매운..그런 사람..
> 근데그런것도 아니면서 대충하시는것 싫네요.
> 다들 바쁘신데 저만 특권을 달라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 그분이 좀더 꼼꼼히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 어떻게 하시는지
> 잘좀 보고 힘좀 내서 잘 따라해주시기라도 하게 지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 그럼 새로오신 김선생님도.. 고객을 만족시킬수 있는 관리사가 되지 않으실까요??
> ^^;;
>
> 그럼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 원장님^^ 금요일에 뵐께요..
> 근데요..
> 예약 잡는거요 저 항상 화욜하고 금욜 6시에 갈껀데..
> 앞으로 남은 기간 계속 그날짜로 해주심 안될까요??
> 사람 많아 져서.. 예약 잡기도 힘들껏 같아서걱정되서요..
> 그냥 여쭤 보는겁니다 그래도 되는건지..
>
> 그럼 금욜에 6시까지 가겠습니다. ^^
>

김 선애님!~~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코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관리를 칭찬 해 주시니까 기분 좋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선애님 처럼 솔직하게 말씀 해 주시는 걸 좋아해요.

저와 저희 관리실에 도움이 되는 말씀이니까요.

말씀처럼 새로오신 김선생님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철저히 교육시킬

시간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코치를 했는데 부족한점이 많았던거

저도 인정합니다. 저의 걱정의 맘이 전달 되었는지 오늘 그 김선생님이

무단으로 나오지 않았답니다.

당분간 좀 바쁘겠지만, 고객 한 분 한분이 소중하니까 최선을 다해

만족한 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선애님이 원하시는 바가 어떤 건지 충분히 알았으니까 그에 맞게

열심히 관리해서 원하시는 모습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부라 집안일도 해야하고 여러모로 바쁘실텐데, 참 부지런하세요^^

주부지만 열정있는 모습 보기가 좋아요.

금요일에 뵙겠네요. 그 간 잘 지내시고 웃는 모습으로 만나기로 해요^^

약손명가 사당점 송 양숙














관리 후기
약손명가 구리갈매역점 5월 20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로 79, 갈매동 에스엠타워 4층 401호 , 031-571-7751)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5.08 | IP 14.52.♡♡♡.185
약손명가 평택고덕점 4월 1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 3층(고덕동, 그랜드메디컬타워, 031-667-7750)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3.18 | IP 1.234.♡♡♡.2
약손명가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9 | IP 218.48.♡♡.67
일요일 영업하는 지점은 본점, 일산백석요진점, 순천점입니다.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2 | IP 218.48.♡♡.67
약손명가 본점은 당분간 일요일 영업시 기존고객님 관리로 신규상담 및 신규고객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고객님들의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2.09.22 | IP 218.48.♡♡.67
원장님, 저 얼굴축소 11회 받은 **민이라고 해요. 웃는게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던.. 아시죠?^^ 사실 이런거 잘 쓰지않는데,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0...
| **민 | 2007.02.06
>날씨는 어느덧 봄같고.. 오늘도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주말에 감기로 아픈 아이들에 시달린 몸은 무겁지만 맘은 가볍게.. 약손명가로 출동..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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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무척 추웠다.. 날씨는 비록 춥지만 희망찬 내 발걸음은 또 약손명가를 향한다.. >벌써 7번째... 5,6번째는 원장님이 직접 해주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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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 김현숙 | 2007.02.02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워낙 말 주변이없다보니... >오늘 조금 오랫만에 나왔어요 비골이 다시 나와서 >걱정했는데. 수유점 최샘덕분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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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무척 추웠다.. 날씨는 비록 춥지만 희망찬 내 발걸음은 또 약손명가를 향한다.. 벌써 7번째... 5,6번째는 원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 영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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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로 몇년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카이로프락택이라는 것도 받아보았는데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고 인터넷으로 알아본 한림재활의학원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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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가 나와서 깎고싶어하는참에..약손명가라는곳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다들 주위에서 하는말들...어떻게 뼈가 작아질수있냐고..근데 체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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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관리 받고 돌아갈 때, 정말 해피해요 ㅋㅋ > >제 얼굴이 해골형이고 비대칭이라 ㅜㅜ >(눈옆은 꺼지고, 광대뼈 나오고, 볼살 꺼지고, 턱뼈 ...
| 김현숙 | 2007.01.29
> 아주 솔직히 얘기하자면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던 관리였답니다. (제가 이과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이렇게나 달라질수 있...
교대점 | 박하나 | 2007.01.29
얼굴관리 받고 돌아갈 때, 정말 해피해요 ㅋㅋ 제 얼굴이 해골형이고 비대칭이라 ㅜㅜ (눈옆은 꺼지고, 광대뼈 나오고, 볼살 꺼지고, 턱뼈 각지고) 근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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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만남...그리고 후기 후기 안올리셨네요? 기다렸는데.. 드디어 내 후기에 팬이 생겼다.. ^^ 허간호사 땡큐~ (이름좀 알리도~!) 오늘은 회사일이 바...
| 김희정 | 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