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점] 美와 건강 (5회 관리후)

| 2007-01-15 01:37 | 조회 1552
안녕하세요?

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1년전부터 5kg 정도 체중이 늘더니만 입던 청바지도 불편하고 갑작스레 찐 살들이라 그런가 골고루도 아니공.. 다 얼굴이랑 하체로 간거 같더라구요.

은근히 받은 스트레스땜에 굶기도 하고 싸우나도 자주 다니고 했는데..

몇일 신경써주면 3kg정도는 효과가 있다가 결국은.. 바루 요요 현상..

내몸이 힘들어하는구나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첨 찾은곳이 집근처 경락.. 얼굴관리 10회를 받았답니다.

얼굴살은 좀 빠진듯하고 사이즈 변화도 있긴했지만..

사실 예뻐졌단 느낌은.. 전혀 없었답니다.

샵에서도 10회 더 권하더라구요.. 그래야 사각턱 부분이랑 등등 효과를 더 본다고..

아로마 오일은 좋았지만.. 2시간 관리 중 대부분 기계관리며 사실 손경락은 몇분안된거도 별로 맘에 안들구.. 어혈도 그렇구.. 암튼 실망이었답니다.

그러던중.. 3년전인가 골기법.. 접할 기회가 있었었는데..

그땐 예뻐졌단 느낌은 있었거든요.. 그래서 싸이트 검색을 통해..



한참을 고민하다 다시 찾은곳이.. 1시간도 더 걸리는 압구정점입니다.

집이 수원이라 사실 마니 망설였죠.. 머러서.. ^^;

허나.. 지금은 주말에도 가고 싶더라구요.. 히히.

첨 방문해 얼굴이랑.. 하체 관리를 함께 받고 싶다고 상담했더니..

원장님께서 예쁜 몸매관리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얼굴까지 다 관리된다하시며..

결국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원장님만 믿고 10회 관리 바로 들어갔답니다.

관리 받을땐 몰랐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깐 전 온몸이 여기 저기 쑤시더라구요.

결국 몇일 후 관리 받으러 갈때까지도 다 풀리지 않아 여간 신경이 쓰이긴 했으나..

예약했으니 또.. 갔죠..

두번 관리때도 아팠지만 처음보단 시원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현재 5회관리까지 받았는데.. 요즘은 편한지 관리중 잠깐씩 졸기도 한답니다.



이것저것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ㅎㅎ

제가 원래 손발이 좀 찬편이고 생리주기도 좀 불순이라 보통 50일 거의 2달꼴..

그래서 어머님도 많이 걱정하시고.. 인삼이며 쑥이며.. 챙겨먹어보기도 하는데..

쓰기도하지만.. 암튼 밥도 제때 챙겨먹기 어렵쟈너요.. ^^;

그런데.. 관리 3회때 생리가 있는거 있죠.. 전달에도 했는데.. 딱 한달만에..

생각지도 않았는데.. 평소보다 양은 적었지만 그래도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몸이 좋아진걸 알았답니다..

예쁜 몸매관리를 받다보니.. 전신관리라.. 혈액순환도 잘 되는건지..

암튼 건강해지는게 느껴지고요.. 얼굴색도 좋아진거 같구요..

약손명가라는 말이 딱인거 같습니다.

관리받고 온날 자려고 누워있었는데.. 제방에 오시더니 뜬금없이 화장은 지웠냐며? 어머니께서 물어보시는거 있죠? 오늘따라 이뻐보인다며.. 그냥 웃고 말았죠ㅎㅎ 효과 있는거죠?

얼굴도.. 몸매도.. 점점 예뻐지는거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근데.. 이상한건 체중 변화는 조금밖에 없다는거예요.

이전엔 살만 빼면 무조건 이뻐지는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美와 함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어서 넘 좋네요.

관리 받으면서 좀더 식습관도 신경쓴다면 체중감량도 도움될 듯 생각되구요.



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제 발걸음이 잘 찾아온거 같아 기쁘고요..

남은 관리도 그럼 자알~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



美와 함께 건강을..

저처럼 여러분들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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