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점] 휜다리 후기

김지수 | 2007-01-13 11:10 | 조회 1888
안녕하세요? 원장님, 실장님, 선생님들 ^^



1주일 휴가받아서 집에 내려와 잘 쉬고 있어요. 최근들어 눈에 띄게 부쩍 좋아진



다리를 엄마한테 보여드리면 너무너무 좋아하실거같다고 했었죠. 정말 너무 좋아하



시더라구요. 정말 효과가 있구나 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요즘 다리가 곧아지는 맛이 들려서 운동도 너무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아침에도



하고 저녁에도 하고, 평상시에도 하려고 애쓰고.. 진작 이렇게 더 열심히 했으면



벌써 졸업을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다리의 힘입니다. 항상 힘이 생겨야한다는 말씀하셨죠.



다리 안쪽에 근을 채우면 그 근이 뼈도 끌고 간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던거 생각나요.



초기에 다리에 힘주고 3초 버티는 것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평소 걸을때도



안쪽에 힘이 느껴져요. 구두굽이 바깥쪽만 심하게 닳던것도 이제는 평평하게 골고루



닳구요.. 참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저 어제 롱~~ 부츠샀어요 ^^



언젠가 대학생일때 한 번 부츠를 사러갔었어요. 그때 오다리의 비애를 뼈져리게



느꼈죠. 다리가 못난대로 부츠모양이 어그러져서 안신으니만 못하더라구요. 그 후로



지금까지 롱부츠는 쳐다보지도 않았죠.. 엄마가 이뻐진 다리를 보시더니 당장



백화점 가서 사주셨답니다. 제가 신고 전신거울을 봐도 정말 이제는 잘 티가 안나요.



아직 종아리는 안붙었지만 이렇게 조금만 노력한다면 정말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요. 다음주에 올라갈게요. 약손명가, 빨리 가고싶네요 ^^
관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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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3.18 | IP 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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