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목동점] 우와 반가워요 정미씨
>
> 와, 오랜만에 우리 부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불러보는거 같아요^^
> 잘지내구 계시죠?
> 보고싶어요+_+
>
> 제가 하루빨리 가려고 했는데,,
> 엄마가,, 뒹굴뒹굴(하는게 없어;;헐;;),, 헤롱대는거(좀 아파가지구요,,)
> 비기싫다고; 안해주고 잇는거라고....
>
> 그런데, 2월 말에 졸업식이 잇어요!
> 그때까지 이뻐지려면 ㅋ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기에^^
> 우리 선생님들도 보고싶고 ㅠ
>
> 조만간 가게될거 같아요♡
> 오늘 가려구 햇엇는데 오늘은 안될거같구요_
> 앗, 그럼 다음주가 되려나..
>
> 전화드릴께요^ㅡ^
> 감기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미씨
너무 너무 반가워요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방가방가네요
언제나 반갑고 웃는 그모습이 우리 샾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며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그 모습이 그립고 언제 보아도 예뻐요
습관도 누구보다 빨리 고치고 노력을 했던 만큼이나
정미씨의 얼굴이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옆에서 보는 저희 역시 즐겁고 보람이 있답니다.
정미씨의 서운함처럼 저 역시도 서운함에 미련이 남아 있네요
남은 시간 더 아름다움을 위해 정미씨께 활용해 보세요
조만간 빨리 만나뵙고 싶네요.
방가방가 모두들 그 모습을 그리고 있답니다.
오시면 지난 시간을 되돌려 드릴게요,
약손명가 목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