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11.훈훈함으로 가득한 집
박정호
|
2007-02-09 19:17
|
조회 1101
>오늘도 바삐 걸음을 재촉해.. 골인하는 순간.. 보이는 커다란 상자..
>엇.. 키재는 기계 들어왔네... 아무래도 그동안 조금 키가 커졋을 것같아 궁금했는데...
>원장님~ 빨리 조립.설치해 주세요~ 담에 가면 꼭 키부터 재야쥐...
>
>슬쩍 본 침대위에 세분이나 관리를 .. 음 오늘은 바쁜 날 인것같다... 홀로 독방에...
>원장님이 관리해주시면 독방 차지.. 뭐 다른 분들과 수다떠는 맛,,,
>다른 관리받으시는 분 슬쩍슬쩍 보는 맛이 없지만...(변태 아님, 단지 나만 아파하는 것일까봐 다른 사람이 궁금하기에...)
>커다란 독방을 혼자 차지하니 큰대접 받는 느낌이다.. 관리사님들 모두들 내 멍든 다리를보고 안타까워하시지만.. 정작 나는 아무 느낌 없다.. 사실 어디어디 멍들었나 보지도 않는다..오늘은 살살해주신 것일까 내몸이 적응한 것일까.. 무릎부분이 조금 견딜만했다.. 이렇게 난 나아지는 건가보다..
>마사지 받으면서 별로 공통점 없을 것만 같은 원장님과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알고보니 공통점도 꽤있다.. 두 아이의 부모.. 맞벌이..육아.. 사람은 모두 똑같은 존재임이 느껴진다.. 때가 점심시간인지라 눈치없는 내 위에서 연상 꼬르륵꼬르륵한다.. 민망해라.. 그럴때면 관리사분들 밥 언제먹냐고 모두들 걱정이시다..
>너무 걱정들 마세요... ^^ 늘 먹는게 밥 아닌가요.. 밥말고 중요한 일이 참 많답니다..
>정말 걱정이셨나? 옷갈아입고 가려는데 원장님이 빵을 한가득 챙겨주신다.
>왠지 한식구가 된 기분... 한솥밥은 아니어도 한솥빵을 먹게 되었으니..
>
>너무 감사하구요..빵 잘 먹을게요.. 주말 잘 지내시고 담주에 뵈어요...
>
>(앗 .. 목동점 다른 식구들이 질투하는 것을 아닐까?)
******희정씨
희정씨가 말하는 독방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랍니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제로 한 방이 아닐까요
우리 목동점 직원들은 훈훈함과 인정이 많은 사람들이랍니다.
너무 자화자찬을 한 것일까!!!!!!!!!!!!!
물론 고객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사람사는게 정이 오고가야지만
사는거 같지 않겠어요.
약소한 걸 가지고 너무 감사하면 민망해요
항상 점심도 거르고 오니 안타까왔답니다
맛있게만 드셔 주시면 주는 사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희정씨 주말 잘 보내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아이들한테는 사랑을 주고 남편한테는 사랑을 듬뿍 받고
시부모님한테는 인정받고 더욱도 사랑 받고 주는 엄마이자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는 주말 되시고 월요일에 봬요
주말을 룰루랄라 하시길......
목동점 에서 평화로운 희정씨의 주말을 그리며 ......
>엇.. 키재는 기계 들어왔네... 아무래도 그동안 조금 키가 커졋을 것같아 궁금했는데...
>원장님~ 빨리 조립.설치해 주세요~ 담에 가면 꼭 키부터 재야쥐...
>
>슬쩍 본 침대위에 세분이나 관리를 .. 음 오늘은 바쁜 날 인것같다... 홀로 독방에...
>원장님이 관리해주시면 독방 차지.. 뭐 다른 분들과 수다떠는 맛,,,
>다른 관리받으시는 분 슬쩍슬쩍 보는 맛이 없지만...(변태 아님, 단지 나만 아파하는 것일까봐 다른 사람이 궁금하기에...)
>커다란 독방을 혼자 차지하니 큰대접 받는 느낌이다.. 관리사님들 모두들 내 멍든 다리를보고 안타까워하시지만.. 정작 나는 아무 느낌 없다.. 사실 어디어디 멍들었나 보지도 않는다..오늘은 살살해주신 것일까 내몸이 적응한 것일까.. 무릎부분이 조금 견딜만했다.. 이렇게 난 나아지는 건가보다..
>마사지 받으면서 별로 공통점 없을 것만 같은 원장님과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알고보니 공통점도 꽤있다.. 두 아이의 부모.. 맞벌이..육아.. 사람은 모두 똑같은 존재임이 느껴진다.. 때가 점심시간인지라 눈치없는 내 위에서 연상 꼬르륵꼬르륵한다.. 민망해라.. 그럴때면 관리사분들 밥 언제먹냐고 모두들 걱정이시다..
>너무 걱정들 마세요... ^^ 늘 먹는게 밥 아닌가요.. 밥말고 중요한 일이 참 많답니다..
>정말 걱정이셨나? 옷갈아입고 가려는데 원장님이 빵을 한가득 챙겨주신다.
>왠지 한식구가 된 기분... 한솥밥은 아니어도 한솥빵을 먹게 되었으니..
>
>너무 감사하구요..빵 잘 먹을게요.. 주말 잘 지내시고 담주에 뵈어요...
>
>(앗 .. 목동점 다른 식구들이 질투하는 것을 아닐까?)
******희정씨
희정씨가 말하는 독방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랍니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제로 한 방이 아닐까요
우리 목동점 직원들은 훈훈함과 인정이 많은 사람들이랍니다.
너무 자화자찬을 한 것일까!!!!!!!!!!!!!
물론 고객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사람사는게 정이 오고가야지만
사는거 같지 않겠어요.
약소한 걸 가지고 너무 감사하면 민망해요
항상 점심도 거르고 오니 안타까왔답니다
맛있게만 드셔 주시면 주는 사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희정씨 주말 잘 보내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아이들한테는 사랑을 주고 남편한테는 사랑을 듬뿍 받고
시부모님한테는 인정받고 더욱도 사랑 받고 주는 엄마이자
아내이자 며느리가 되는 주말 되시고 월요일에 봬요
주말을 룰루랄라 하시길......
목동점 에서 평화로운 희정씨의 주말을 그리며 ......
약손명가 구리갈매역점 5월 20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로 79, 갈매동 에스엠타워 4층 401호 , 031-571-7751)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5.08
|
IP 14.52.♡♡♡.185
약손명가 평택고덕점 4월 1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 3층(고덕동, 그랜드메디컬타워, 031-667-7750)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3.18
|
IP 1.234.♡♡♡.2
공지사항
약손명가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9
|
IP 218.48.♡♡.67
일요일 영업하는 지점은 본점, 일산백석요진점, 순천점입니다.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2
|
IP 218.48.♡♡.67
공지사항
약손명가 본점은 당분간 일요일 영업시 기존고객님 관리로 신규상담 및 신규고객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고객님들의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2.09.22
|
IP 218.48.♡♡.67
>안녕하세요 ~~
>항상 다리 관리받으러갈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 다리를 위해 모든 샘들이 애써주시는 거 너무 감사드려요 ~~!!
>
>관리 ...
|
김현숙
|
2007.03.03
답변대기
안녕하세요 ~~
항상 다리 관리받으러갈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 다리를 위해 모든 샘들이 애써주시는 거 너무 감사드려요 ~~!!
관리 받기전에 제 다리가 과...
|
최지혜
|
2007.03.02
>여러분 제 글 좀 읽어주세요
>
>2007년 3월 1일 즐거운 빨간날이였죠,,
>
>전 어제 아주 즐거운 맘으로 약손명가에 갔습니당
>시간을 쪼...
청담점
|
이수경
|
2007.03.02
답변대기
여러분 제 글 좀 읽어주세요
2007년 3월 1일 즐거운 빨간날이였죠,,
전 어제 아주 즐거운 맘으로 약손명가에 갔습니당
시간을 쪼개구 쪼개서 아주 즐거운 ...
|
아가엄마
|
2007.03.02
>수요일은 원장님이 관리를 해주셨다.. 주로 골반을 집중적으로 해주신 것 같은데, 처음해보는 동작이 말씀하신 데로 무척이나 아팠다.. 새로운 부위의 ...
|
박정호
|
2007.03.02
답변대기
수요일은 원장님이 관리를 해주셨다.. 주로 골반을 집중적으로 해주신 것 같은데, 처음해보는 동작이 말씀하신 데로 무척이나 아팠다.. 새로운 부위의 근육들...
|
김희정
|
2007.03.02
답변대기
안녕하세요 .. 원장님, 실장님, 선생님들~
어제 오후1시에 얼굴 관리 받은 bk이에요..
저번주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사람들이 좋은 건 별루 표현을 안...
|
kbk
|
2007.03.02
답변대기
저는 얼굴 축소를 받고 잇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굴 축소를 관리 받고 난후부터는 식습관시 밥 3숟가락에 반찬 1개씩 나이만큼 꼭꼭 씹어먹고 ...
|
아츠
|
2007.03.01
>명절 이후라 밀린 일 탓인지 지난주엔 2번밖에 가질 못했다...
>뭔가 숙제를 덜 한 듯 찜찜한 한주...
>
>부원장님이 가르쳐준 걸음걸이는 ...
|
박정호
|
2007.02.27
>고등학생도얼굴경락받을수있나요?
>받아도되나요?
>제가볼살이정말많거든요......얼굴비만
>경락하면빠질까요?
>경락20회다해서도안빠지면.....
마산
|
이수경
|
2007.02.27
답변대기
고등학생도얼굴경락받을수있나요?
받아도되나요?
제가볼살이정말많거든요......얼굴비만
경락하면빠질까요?
경락20회다해서도안빠지면.....ㅠ.ㅠ
|
김혜림
|
2007.02.27
답변대기
명절 이후라 밀린 일 탓인지 지난주엔 2번밖에 가질 못했다...
뭔가 숙제를 덜 한 듯 찜찜한 한주...
부원장님이 가르쳐준 걸음걸이는 참 미스테리다.. ...
|
김희정
|
2007.02.27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다리는 계속 받고 있는 중이고 아주 조금씩이지만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
>얼굴은 마지막 석고를 뜨면서 ...
부천점
|
양승경
|
2007.02.27
>원장님, 부원장님, 글고 선생님분들~!!!!!!>그동안 안녕하셨어요?>첨으로 글 남겨요 ㅎㅎㅎ>설 지난지도 오래됐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목동
|
박정호
|
2007.02.26
답변대기
원장님, 부원장님, 글고 선생님분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첨으로 글 남겨요 ㅎㅎㅎ
설 지난지도 오래됐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명절 잘 보내...
|
김주희
|
2007.02.26
답변대기
안녕하세요
저 휜다리 관리중인 순혜에요
제가 휜다리라는거 알게 된지는
제가 고등학교때였는데
그땐 이런게 없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보다
하...
|
순혜
|
2007.02.26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
>그동안 약손명가를 내집(?)처럼 드나든지도 벌써 두달째인듯..
>
>체험수기 두번쨰인데요..저에겐 얼굴축소 ...
|
정문순
|
2007.02.24
>안녕하세요 부천점 원장님과 실장님 선생님들 >근 한달만에 다시 당일 급하게 예약을 강요하다시피해서 찾아가서 너무너무 좋은 관리를 받고 에너지와...
부천점
|
양승경
|
2007.02.24
>안녕하세요!원장님 과 실장님과 다른 선생님들.>>급한일이 있어 오늘도 약속을 못지키고 시간을 변경했네요!>(ㅋㅋㅋ)>요즘 제가 장사를 시...
본점
|
정문순
|
200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