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점]좀 후회되네요
몇주전부터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이야기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되네요
휜다리 교정으로 20회 다니고
책임제 등록을 하면서 어차피 관리실 오는 김에 얼굴축소도 같이 다닐려고 신청했습니다.
벌써 휜다리 교정은 30회가 넘었고, 얼굴축소도 10회가 넘었는데 .. 잘못 생각한것같아요
그냥 다리끝내고 얼굴 축소 받을껄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휜다리랑 얼굴축소를 같이 하니까 시간 소요가 꽤 됩니다.
시간이 꽤 걸리다보니 가끔은 복부기계 안해주셔도 그냥 저도 귀찮고 해서 그냥 나올정도니까요
그러다 보니 다리 교정하는 부분이나 얼굴축소나 둘다 소홀하게 관리받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다리교정받고 등관리까지 다 받는데 50분도 안걸리더군요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이 무슨 급한일이 있으셨는지 넘 급하게 대충대충하셔서 참다못해 좀 천천히 해달라고
말씀드릴정도였어요
처음에 원장선생님이 넘 교정에 집착하지 말고 편하게 스트레스 풀고 가라고 하셨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가는 느낌입니다.
회수는 계속 늘어가는데 변화가 없어서 속상해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쓰긴했는데
이제까지 잘 해주신 선생님들한테 죄송하기도 하네요
남은 기간동안 관리 꾸준히 잘 받아서 꼭 변화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