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대점 여러분에게 힘든 고백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약손명가의 가족이 된지 3년된 약손 폐인입니다...
3년 참 오래된 시간 이죠?
누군가와 인연을 맺어도 4년이란 시간이라면 결코 짧은 시간은 아灸?여겨 집니다...
전 약손명가의 가족이지만 아직도 정이 아닌 사랑을 하고 있답니다...(이 정도면 폐인맞죠? 아닌가?약손 사랑인가?)
제가 아직도 약손을 사랑하고 떠나지 않는게 아니라 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여러분께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전 약손 식구가 된 이래로 사실상 약손명가의 인기 프로그램이자 약손의 책임제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해 보았습니다..
책임제인 얼굴축소관리, 휜다리 교정, 인기 프로그램인 얼굴 탄력관리, 예쁜몸매, 체중관리, 가슴관리(사실 이건 정말 밝히고 싶지않은 비빌인데) 입니다..
그러면서 사실 외모적으로 현저한 변화를 이루어 냈고, 외모의 변화와 동시에 심리적으로도 당당하게 되었습니다..
즉 몸과 마음에 변화지요.. 사실 전 아이가 5살인 엄마인데, 갑자기 육아와 변화된 외모 체형에 우울증 증세가 있었거든요..
일단 제 비밀을 하나씩 공개 합죠!!
얼굴축소관리: 눈에 띄게 얼굴이 V라인이 되는건 아니지만 갸름해진 것을 직접 알 수 있으며 주위에서 코를 성형했냐고 물어봄!! 제 경우는 얼굴 축소보단 코높이 관리였던듯!!!
휜다리교정: 다리가 정말로 일자가 됩니다.. 제 경우 사실 체중관리를 해서 살이 없어서 붙지 않는것이지 정말 뼈가 일자가 되더라구요... 글구 심지어 키가 커졌어요..2센티미터!!! 사실 나이 들면 키가 줄어드는데 키가 커졌어요....
* 이 두 관리는 책임제 이므로 될때까지 완전 책임진답니다...사실 사람이 살면서 어느 분야든 자신있게 책임제를 외치긴 힘들잖아요..근데 약손은 합니다!!!
얼굴탄력관리: 현재 제가 받고 있는것인데 얼마 안 되어 탄력은 아직 몰겠고,혈색은 맑아 집니다..
체중관리: 강력추천...제 허벅지와 팔뚝이 가늘어 졌어요...체중관리 마지막 단계에 해초팩과 함께 전신을 비닐로 감싸고 있는데 비닐을 벗기는 순간 땀이 굉장히 많이 나는데 그 체지방과 살들이 내 몸에서 나가는 느낌이라니까요...정말 희열이 느껴집니다...
예쁜몸: 몸의 균형이 잡힙니다..제 경우는 체중관리와 병행했는데 셀룰리(셀룰라이트)들이 사라지며,허리가 가늘어 졌고, 골반관리가 들어가 골반사이즈가 줄어 바지 옆선이 커졌답니다... 힙업은 기본..
가슴관리: 이건 부끄러워서 치수로 말해 드리죠..전 속옷 사이즈가 75B였는데, 가슴관리를 19회 받고, 속옷매장에서 치수를 쟀는데, 70C였답니다...
전 늘 약손에 가면 말하죠, 왜 성형외과에 가냐고...
하지만 저의 달라진 외모의 비밀을 지키고 싶어 절친들에게도 약손을 알려주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좋은것은 공유해야 하는데, 외모적인건 걍 타고난 듯 하늘이 주신 선물인 듯 하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오늘 제가 이리 공개적으로 고해성사를 헸으니 저의 죄는 사해 지겠지요?
그밖의 약손의 장점은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는 샘들입니다..
관리시작하면 끝날때까지 관리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시고, 고민도 어찌나 잘 들어 주시는지 ㅋㅋㅋ
글이 넘 길어서 1박 2일 걸리겠네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약손명가의 단점을 알려 드립죠...
약손에서 관리시 지켜야 하는 식이요법이나 걸음방법을 지켜 줘야 한다는겁니다...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전 많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 이겨내야 해요,하지만 힘들어요...
둘째 예약이 어려워요...항상 언제나 예약이 풀이랍니다...하지만 저처럼 폐인이 되면 약손의 스케쥴에 제 다른 스케쥴을 맞춘답니다...(사부님 부탁드려요, 교대점이라도 베드와 샘들을 늘려주세요...교대점 원장님이하 샘들 모두 쓰러질 지 몰라요...)
제 고백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비밀을 말하고 나니 참 후련하긴 하네요...
참 이건 저의 고백을 들어주신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의 표현인데, 궁금하신 프로그램 있음 제가 알려 드릴께요..
지금 이 시점에서 뭔들 말씀 못드리겠습니다..ㅎㅎ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갸름한 얼굴을 원하십니까? 가까운 약손명가를 찾으세요...수술없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