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 LETTER 제15호. 나를 바로 세우는 것
작성일
2024-01-19 08:45
조회
3633
SOMETIME LETTER
2024년 새해와 함께 올해의 첫 뉴스레터 등장 (۶•̀ᴗ•́)۶
여러분, 신년 계획 세우셨나요?
안 세우셨다면, 에디터와 함께 세워보아요!
에디터는 연말에 좋은 책 하나를 추천받아서 독서를 시작했어요.
출근해서 10분씩 독서를 하는데,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나를 바로 세우지 않고는 다른 사람을 바르게 대할 수 없다.
충(忠)은 바로 나 자신이 주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비롯된 충이 발현되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서로 완성한다.”
책 내용의 일부분인데, *충(忠)과 *서(恕)의 순서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어요.
나를 바로 세운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립해보고 싶더라고요!
단기적으로는 어려울 수 있지만, 신년 계획에는 정해진 가이드라인이 없으니까요!
나름대로 거창한 신년 계획을 세우며 맞는 2024년,
여러분의 신년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하며 시작해볼게요 - ̗̀( ˶'ᵕ'˶) ̖́-
*충(忠) 나를 바로 세우는 것
*서(恕) 다른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것
Brand Story : 자문위원회
지난 뉴스레터 6호에서 인재양성에 대해 짧게 다루었는데요!
그 중, ‘자문위원회’를 개최함에 따라 피부 미용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내용을 짧게 소개해드렸어요!
이번 브랜드 스토리는 자문위원회의 상세한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
“자문 위원(諮問委員)”의 사전적 정의로는 어떤 분야에 대하여
효율적인 일 처리 방법 등의 의견을 물을 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피부 미용업계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한데,
자문위원회는 그런 매개체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덧 자문 위원 정기세미나를 개최한 지 15회가 맞이했는데요,
지난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산학협력 대학교 64곳, 고등학교 30곳에서
피부미용학과를 담당하고 계신 교수님과 선생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정기세미나에서는 미용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개선 방안과
피부 미용에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뷰티샵 정리정돈청결 전문가 자격증 취득’, ‘KASF 공모전 개최’
요약하자면, 학생들이 국가 자격증 취득과 공모전 참가를 위해
꾸준한 연습을 하면 실력이 늘고 쌓아온 경험을 실전에 활용하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피부 미용업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피부 관리사’라는 직업의 질을 높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모전이나 대회를 집중적으로 개최할 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처럼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개선안을 바탕으로 문제를 보완하고
좋은 의견들은 실제로 시행하여 더 큰 발전을 위한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피부미용 업계 발전을 위해서 전문가 양성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
인재들이 더 나은 피부 미용업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고안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ω•́)✧
이달의 추천 관리 : 𝐆𝐞𝐭 𝐑𝐞𝐚𝐝𝐲 𝐖𝐢𝐭𝐡 𝐌𝐞
'신부관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약손명가,
왜 약손명가는 신부관리의 대명사가 되었을까요?
웨딩을 준비하면서 관리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있어요.
바로 '드레스 투어'!
평소 느껴지지 않았던 고민까지 생긴다는..(⚆ȏ⚆)
신부관리로 방문해주시는 고객님의 고민은 크게 세 가지인데,
"얼굴, 피부, 드레스라인"
이 모든 관리를 아우르는 에스테틱 브랜드이다 보니,
약손명가는 어느덧 신부관리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었어요 ദ്ദി ❁´ω`❁)
한 에스테틱에서 모든 신부의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뉴스레터 이달의 추천 관리는 ✔스페셜웨딩관리 입니다!
봄의 신부를 앞둔 고객님을 위해 요약했어요!
약손명가와 함께 준비해요!
Color of the year
출처_@팬톤 공식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
2024년은 갑진년, 용띠의 해!
매해 바뀌는 십이지신처럼, 올해의 컬러 또한 바뀌는 것 알고 계셨나요?
‘팬톤’은 색상 전문 연구·개발하는 미국 기업으로,
2000년부터 매년 12월마다 다음 해에 유행할 색상을
‘올해의 컬러(Color of the year)’로 선정하는데요!
그렇게 선정된 색상은 디자인, 출판, 의류 등 각 분야에
반영되어 트렌드를 이끄는 색상이 되기도 해요!
그렇다면 올해의 컬러는? ‧˚₊*̥(* ⁰̷̴͈꒳⁰̷̴͈ )‧˚₊*̥
“피치 퍼즈(Peach Fuzz)”
팬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욕구와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만찍할 때 얻는 기쁨을
피치 퍼즈 색상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색상만으로도 포근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는 피치 퍼즈!
팬톤의 올해의 색상와 함께 새로운 소식!
서울시가 2024년부터는 ‘올해의 서울색’을 매년 지정하여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2024년의 서울색은 ‘스카이 코랄’로 선정되었는데,
한강의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된 색상이라고 해요.
이 서울색은 시내 주요 랜드마크 조명과 굿즈에 활용된다고 하니,
올해부터는 숨겨져 있는 스카이 코랄색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겠네요 o(≧∀≦)o
SOMETIME LETTER. 독자투고
약손명가와 관련된 독자분들의 자유로운 글과 사진, 의견을 받고자 합니다!
‘약손명가’에 관련된 개인적인 사연이나 소소한 에피소드 또는 사진, 어떠한 형태로든 좋습니다.
좋은 글은 선정하여 SOMETIME LETTER에 담아 독자분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보내는 곳 : event@beautymade.com
기재 사항 : 독자투고_성함(또는 별명), 인스타그램 계정 (선택)
**뉴스레터의 선정된 글은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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