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할 때 첫 번째준비물은 자신감 이죠^^
모니터를 보고 실물보다 안나왔다고 느낀 적은 저 역시 많았어요...
최소한 사진에 예쁘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예비 신부가 마찬가지 마음 일거에요^^
주변에 먼저 결혼한 친구들이 <신부관리> <결혼전 관리> <사진 예쁘게 받는 관리> 등 여러 얘기하는 중에도 실제로 결혼 사진을 예쁘게
찍었던 친구의 약손명가 작은 얼굴만들기 가 마음에 와 닿았죠^^ 수소문 하고 블로그를 찾고 상담을 거친 후 바로 프로그램 시작~
꼼꼼하게 실장님과 상담을 나눈 후 신랑하고 시간을 맞춰 한 달 정도 작은 얼굴 만들기 관리를 받았어요.
얼굴 윤곽 마사지도 받고 가끔 다리랑 등 골격도 교정 받으면서 3주 정도 지나고 사진을 찍어보니...
군살이 없어진 느낌이 제일 크더군요^^ 사진에 안나왔으면 좋겠던 불필요한 그림자도 없어지고 얼굴 윤곽도 뚜렷해져서
사진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잠시 잊고 지냈던 얼굴의 V라인...^^
사진을 찍을 때, 특히 졸업식이나 결혼식 처럼 아주 중요한 순간에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예쁜 옷이나 짙은 화장이 아니라 또렷한 얼굴에서 오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기분 좋게 리허설 촬영이랑 본식 촬영까지 마쳤다면 선물로 주어지는 건 신혼여행에서 찍는 예쁜 화보같은 사진이겠죠^^
중요한 순간, 약손명가 작은 얼굴 만들기로 자신감을 첫 번째로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