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内のお知ら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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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고객님, <특수본> 개봉일 흥행 1위약손명가 전속모델이기도 한 이태임 고객님의 <특수본>. 출발이 좋네요~ 완득이의 6주 연승이 특수본의 강력한 저지에 가로 막혔다.2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특수본은 지난 24일 개봉일 하루동안 5만5천938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완득이는 4만5천1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약 1만명 이상 뒤지는 양상을 보였다.예능에서 물오른 감각을 과시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엄태웅 주연의 특수본이 완득이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영화 특수본은 계속되는 의문의 경찰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수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서로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형사가 만나 티격태격하며 우정과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엄태웅과 주원이 주연을 맡고 이태임, 성동일, 김정태, 정진영 등 막강한 조연진이 함께 했다.閲覧数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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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기세등등> 주말드라마서 제대로 망가진 박한별 고객님!각 잡힌 제복에 단정한 머리, 군기 바짝 든 차렷 자세까지. 영락없는 대한민국 최강 여군 모습이다. `얼짱` 배우 박한별이 종합편성채널 MBN의 주말 가족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 을 통해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안성 세트장 현장에 들어서자 한 번만 다시 할게요!라는 소리가 연이어 들려왔다. 감독 아닌 배우들의 요청이다. `갈수록 기세등등`은 영화`조폭마누라` 조진규 감독과 `남자 셋 여자 셋` 문선희 작가, `황금어장` 최대웅 작가 등 `코믹` 고수들이 한데 모여 만든 종편 MBN의 개국 야심작이다. 아빠(이재용/중령)와 엄마(박해미/대령), 딸(박한별/소위)이 한 부대에서 근무하는 군인 가족의 유쾌 발랄한 이야기를 담았다. `베테랑` 중년 배우들과 톡톡 튀는 젊은 배우들의 조합이 안정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준다. 촬영이 본격화된 만큼 완벽을 추구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이 거센 겨울바람을 녹이고 있었다. 특히 이번 시트콤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은 단연 박한별. 그는 예쁘기만 했던 `새침데기` 이미지를 벗고 이번 시트콤에서 과감하게 망가졌다. 여우 같은 캐릭터는 피하고 싶었어요. 항상 망가지고 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완벽하게 예뻐야만 하는 역할만 맡아왔죠. 이번 시트콤을 통해 `박한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굉장히 설레요. 난생 처음 접한 군인이라는 직업. 변신도 좋지만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걸쭉한 군대 용어들이 거침없이 튀어 나오고 갈대숲에서 몰래 볼 일을 보다 공개 망신을 당하기도 한다. 부담감은 없었을까?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었어요. `여군` 캐릭터에 맡는 행동, 말투, 용어들이 낯설었죠. 무의식 중에 나오는 행동이 혹시 어설퍼 보일까봐 늘 신경이 쓰였어요. 고민 끝에 통념 속 여군의 이미지를 좇기보단 캐릭터에 집중했어요. 사실 뼛속까지 남성다운 캐릭터는 아니거든요. 군대라는 환경과 밀접하게 자라서 딱딱한 말투, 남성스러운 행동이 자연스러울 뿐이에요. 강지섭과의 러브라인을 통해 순수한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그는 극 중 육사 출신 소위로 8대 독자 집안의 장녀, 이한별 역을 맡았다. 집안 어른들은 그녀가 첫아들이길 바랐지만 본의 아니게 큰 실망(?)을 안겨준다. 이에 여자가 남자보다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육사에 지원해 엄마처럼 강한 여장군이 되길 원한다. ‘갈수록 기세등등’ 에서 군대 가족으로 나오는 출연자들이 시청자에게 신고 인사를 하고 있다. 여군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만약 전쟁이 난다면?` 같은 상상을 하곤 했어요. 여자는 어떤 훈련 경험도 없어 자신을 지킬 수 없잖아요. 나를 지키기 위해 기본적인 훈련은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 운동, 모험을 좋아해 더 흥미로웠고요. 간접 경험을 해보니 남자들이 참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군대를 다녀와야 진정한 남자가 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당연히 들더라고요. 군인 가족 이야기. 물론 신선하다. 배우들의 변신과 연기, 시나리오 역시 탄탄하다. 군대 이야기에 배타적인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얼마나 공감을 얻을지가 관건이다. 공감 부문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다행히 배경만 군대일 뿐 누구나 쉽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구성돼 있어요. 특별히 망가지기 위한 캐릭터들이 아니라 절묘한 상황이 만들어내는 웃음 코드라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배우들 모여주세요! 다시 촬영 들어갑니다. 감독의 우렁찬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울려 퍼졌다. 조신하게 인터뷰를 나누던 박한별은 어느새 당찬 여군의 카리스마를 풍기며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고 있었다.閲覧数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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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고객님, 프로골퍼 안시현과 결혼!마르코와 안시현이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채플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9월초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직후 결혼 발표를 했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마르코와 안시현은 운동을 통해 잦은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했으며 마르코는 안시현이 출전한 KLPGA에 참관하는 등 데이트를 즐겨왔다. 안시현과 마르코는 한국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마르코는 아르헨티나 교포 3세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안시현은 2003년 19세 나이로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우승해 주목받은 유명 프로골퍼다. 약손명가 고객이신 마르코님이 결혼을 하셨습니다.^^ 작년 와우맨 마초들의 변신에 출현하셔서 작아진 얼굴 석고본까지 공개를 하셨던 마르코님! 행복하세요!閲覧数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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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뷰티에디터 1기 모집 결과발표!!안녕하십니까?<?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약손명가 뷰티에디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뷰티에디터를 선정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심 끝에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쇼콜라 S라인소연 피치블라썸 예니걸 풀잎 스도녀 뷰티에디터로 선정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약손명가 뷰티에디터로써 활동 기간 동안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향후 스케줄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약손명가 뷰티에디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모집 예정이오니 선정에서 탈락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閲覧数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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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형제들’의 최정윤 고객님,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과 결혼!최정윤, 이랜드그룹 부회장 장남과 결혼 배우 최정윤(34)이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 모 씨와 다음 달 결혼한다.이랜드그룹은 14일 자료를 통해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 씨가 12월 중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경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의 친여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대외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아들 윤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이랜드그룹은 전했다. 이랜드그룹은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달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모 씨와 12월 결혼한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으나 신랑의 자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정윤은 현재 KBS 오작교 형제들을 촬영 중이라 결혼식 후 신혼여행은 뒤로 미룰 예정이다. 약손명가 고객이신 최정윤님. 요즘 나날이 예뻐지는 비결이 사랑이었네요.^^閲覧数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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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수본>, 질투를 부르는 몸매 이태임 고객님! 형사로 변신!약손명가 고객이자 전속모델, 신이내린 몸매 이태임! 영화 <특수본> 에서 형사로 변신! 충무로 연기 드림팀의 총출동과 리얼한 범죄 수사의 현장을 그려내며 하반기 가장 강력한 웰메이드 액션 수사극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특수본>에서, 화려한 외모와 남다른 몸매로 주목 받아 온 매력녀 이태임이 열혈 여형사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TV드라마 [망설이지 마]와 [결혼해 주세요] 등의 작품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약손명가, 도시바 등의 모델로도 활약중인 이태임은 매력적인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팬 층을 확보했다. 냉철한 범죄분석관 ‘호룡’ 역의 주원과 함께 스크린 데뷔작으로 <특수본>의 홍일점 여형사 ‘영순’ 역에 낙점된 그녀는 기존의 화려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선머슴 같은 여형사 역으로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동물적 감각의 액션 형사 ‘성범’ 역을 맡은 엄태웅의 일명 ‘마누라’로 불리는 파트너 형사로 등장하는 ‘영순’은, 집에 있는 부모님은 ‘교통 경찰’인 줄로만 알고 있는 강력계의 홍일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수사 센스와 용의자를 추적해가는 비상한 두뇌, 수사 집중력으로 <특수본>의 핵심 브레인으로 자리 잡는다. 준비 과정에서 실제 강력계 형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잠복 수사 과정에 참여하기도 한 이태임은 액션 스쿨을 찾아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기도 했다. ‘영순’ 역할에 대해 “평소부터 한 번 꼭 해보고 싶었던 연기였다. 중성적이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갖춘 캐릭터”라고 말한 이태임은, 특히 엄태웅을 비롯한 주위의 많은 선배들과 함께 현장에 참여한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진실을 파헤칠수록 위기를 맞는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현장에서 특유의 감각으로 수사의 전환점을 제공하는 엘리트 여형사 ‘영순’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이태임은 남자 배우들 틈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화려한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이태임의 열혈 여형사로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특수본>은 11월 개봉될 예정이다.閲覧数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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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고객님의 화제작 ‘완득이’, 수능일 흥행폭발! 300만 돌파!영화 ‘완득이’가 수능일인 10일 300만명을 돌파했다.11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집계에 따르면 ‘완득이’는 수능일인 지난 10일 하루 전국 456개 스크린에서 11만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300만8,36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지난 10월20일 개봉한 ‘완득이’는 개봉 4주차를 맞았음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과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지난 주말까지 265만명을 동원하며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독점해온 ‘완득이’는 4주 연속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수능 당일 휴교를 맞은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해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완득이’를 향한 열띤 관람 열기가 더해지며 300만명 돌파의 쾌거를 이룬 것. 특히 수능 예비 소집일이었던 9일 평일보다 20% 이상 증가한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수능 당일에는 주말 스코어 못지 않은 관객 수를 기록, 300만명을 돌파해 10대 관객 사이에서 일고 있는 ‘완득이’ 신드롬을 입증했다.‘완득이’는 특히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는 가운데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게 될 이번 주말 더욱 거센 흥행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김윤석 유아인 주연 ‘완득이’는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유아인)과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넓은 선생 동주(김윤석),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돼준 두 남자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다. 70만부가 판매된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완득이’는 유쾌한 웃음과 배우들의 연기 호흡, 다문화 가정이라는 주제를 따뜻하게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閲覧数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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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박민영 고객님, 이기적인 얼굴크기 과시영광의 재인에서 열연중인 약손명가 박민영 고객님, 드라마 속 작은얼굴로 화제! 배우 박민영이 커다란 대야 속에 숨어 이기적인 얼굴 크기를 뽐냈다.박민영은 오는 10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이은진) 10회 분에서 고무 대야 안에 숨어 얼굴만 살짝 드러내는 장면을 연출한다. 지난 3일 충청북도 청주의 한 시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민영은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대야로 작은 얼굴과 아담한 체구를 감췄다. 제작사 측은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이 그런 박민영의 모습에 귀엽다는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고......閲覧数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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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의 ‘동안 시크릿 - 작은 얼굴 만들기’ 출간기념 이벤트![모.집.완.료]閲覧数 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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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오미연고객님, 드라마에 활기 불어 넣다‘천일의 약속’ 오미연고객님, 서연 남매의 친엄마 같은 고모로 드라마에 활기 불어 넣다 SBS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중견배우 오미연 고객님이 서연(수애)의 고모로 등장해 감칠맛 나는 연기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오미연 고객님은 김수현작가 특유의 유창하면서도 엄청난 양의 대사를 맛깔스럽게 살려내며 노련한 연기로 엄마에게 버려진 조카(서연남매)들을 데려다 돌보고 챙겨주는 인정 많은 고모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24일 방송 된 3회에서는 과거 서연이 구멍가게 앞에서 굶주린 동생(박유환)을 위해 라면을 훔치려다 포기하고 집에 돌아가 동생에게 맹물을 먹이며 달래는 모습이 방송됐다.이어 서연의 고모는 남편과 함께 서연 남매를 데리고 돌아오며 남매를 버리고 도망 간 서연의 엄마에게 욕을 퍼부으며 눈물을 훔쳤다. 마침 남매를 업고 가는 부부의 심정을 대변이라도 하듯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찡한 아픔을 자아내게 했다.더불어 오미연고객님의 딸로 출연한 문정희는 KBS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서 푼수 끼 있는 작가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이후 ‘천일의 약속’에서도 이미지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閲覧数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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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약손명가 뷰티 에디터 모집!![모집완료]閲覧数 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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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최고의 드라마 ‘천일의 약속’ 에 출연중인 이상우고객님 제역할 톡톡‘천일’ 이상우고객님, 뚜렷한 존재감 자상한 오빠 캐릭터‘천일의 약속’ 이상우고객님이 묵묵하게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배우 이상우는 SBS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에서 이서연(수애 분) 사촌 오빠 장재민으로 출연중이다. 스쳐 지나가기 좋은 인물이지만 이상우는 다르다. 박지형(김래원 분) 이서연 인연의 연결고리이자 모든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박지형 이서연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진한 최루성 멜로에서 한 걸음 물러나있다. 묵묵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관심은 높다. 오죽하면 시청자가 먼저 나서서 정재민 혹은 이서연이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정재민이 이서연을 사촌 동생 이상의 감정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못된 추측까지 등장했다.보통의 멜로에 배우들의 구성은 획일적이다. 남녀 주인공이 존재하고 그들에게 애정을 품은 각각의 남녀가 등장해 사각 멜로를 이어가기 마련이다. ‘천일의 약속’은 다르다. 이상우는 흔히 말하는 서브 남주격의 비중이지만 역할은 예상과 다르다 보니 이상한 방향으로 상상력이 발동한 것이다. 여기에 이상우 특유의 부드러운 연기가 더해지면서 추측은 날개를 달았다. 급기야 김수현 작가가 트위터를 통해 “정재민은 동생으로 이서연을 사랑할 뿐이다”고 일축했다.김수현 작가의 전작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한 이상우는 두 작품 연달아 캐스팅 되며 ‘김수현 사단’ 내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이상우가 김수현 작가에게 선택받는 비결은 예상외로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이상우는 10월 2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깊은 뜻 없이 가만히 있었는데 김수현 작가의 선택을 받았다”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4차원 캐릭터다운 엉뚱한 답이지만 절묘하게도 그 안에 키가 있다. 이상우는 ‘천일의 약속’에서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킨다. 밀도 높은 김수현 작가표 대사도 이상우에게서는 속도를 줄인다. 차분하고 부드럽지만 강단 있게 서연을 지켜주는 기사도를 보여준다. 울고 발악하는 전쟁같은 ‘천일의 약속’에서 이상우의 묵직함이 눈에 띄는 이유다.閲覧数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