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re story

- 2011년 5월 30일 : 웨딩촬영 예약

 웨딩촬영 잘 해야하는데,,, 웃는것도 자신없고.. 얼굴에도 자신없는데 어쩌지??

 웨딩촬영 일정을 잡고난 후, 고민에 빠졌다.

 웃는 얼굴에도 자신 없고 유난히 둥근 얼굴과 턱선,,,

 웨딩사진은 정말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여러 날 고민하게 되었다.(예비신부라면 다들 그렇듯이)

 - 우연히 길을 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약손명가 홍보 글...

 에이, 값도 비싸고 관리를 받을 때 뿐이지 뭐가 달라지겠어...

 아냐, 그래도 평생 남는 웨딩사진을 위해 상담이나 받아볼까?

 우연한 계기에 찾게 된 약손명가...

2. Start

- 약손명가 상담 중...

 얼굴 비대칭이 조금 심하세요

  평소에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거울을 보게 되었다. 

  어릴 때 부터 치아가 약해서 한쪽으로만 씹는게 습관화되어 비대칭이 된 것!!

  휴우~ 과연 제가 예뻐질 수 있을까요?

  반신반의 끝에 16회 관리를 받기로 하였다. 

 3. 관리 초기

 - 사진찍고나서 시작된 관리....

     어? 얼굴 비대칭 관리인데 왜 다리->등관리->피부관리->얼굴균형관리 이렇게 전신을 다 관리해주지??

    얼굴균형관리를 위해 전신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고난 후,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닌 과학적,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4. 웨딩촬영 전날

  - 나보다 더 촬영에 신경쓰시는 원장님,

    사진 잘 나오셔야죠~자, 스마일~~~~,매일 연습하셔야해요!!

    너무 감사했다. 단지 관리만 해주는 것이 아닌

    인간적으로 친 언니처럼, 너무나도 신경써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원장님 덕분에 매일 매일 웃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

   스마~일

 5. 6월 26일 촬영일

 - 총 16회 관리 중 단 8회밖에 안 받았는데...

   그래도 그간 관리를 받으면서 피부에서 빛이나고 웃는 연습을 하다보니

  왠지 잘 할 수 있을것 같아...

   왠지모를 자신감이 솟구쳤다.

   어색한 촬영장에서도 원장님의 스마~일을 생각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6. 총평

 - 약손명가 덕분에 자신감도 생기고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갖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은 게

   모든 신부들의 욕심일 터,

   골반관리로 벌어진 다리를 모아주고, 걸음걸이까지 예뻐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니 피부도 맑아지고,2

   얼굴도 균형을 찾아가서 부드러운 인상으로 되어가면서 점점 예뻐지는 내 모습에

   자신감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받게 되었다. 짧은 글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소중한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