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망원점 김해인 원장님 감사글도 남겨보았지만,
한분 한분 감사드리고 싶어 글을 따로 올려봅니다 ㅎㅎㅎ
망원점 원장님께서 직원분들을 어쩜 이리 잘 뽑으셨는지,
제가 봐도 제 자신이 나름 까다롭고 손도 많이타서 예민한 편인데 (지점도 사실 몇번 옮겼답니다.....;;), 정말 여기 꾸준히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이재희 부원장님 너무 차분하시고 세심하셔서, 그날 그날 부분적으로 굉장히 잘 맞춰서 관리해주시는 것 (말씀은 안하시지만 손길에서 모두 느껴진답니다!!) 저만 알고 저만 받고 싶네요 ㅎㅎㅎㅋㅋㅋ꙼̈

그래서 인지 관리 받고 나면 개선된 것이 눈에 띌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요 ...^^
망원점 직원분들 덕분에, 그렇게 잘 안나가던
제가 요즘 열심히 나가는 이유랍니다 ㅎㅎ아무래도 변화를
스스로 느껴야 그 자체가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그리고, 제가 항상 팔, 복부, 등 등 관리 도맡아 주시는 분들께도 쑥쓰러워서 직접 말씀은 못드렸지만,
김나영 전임님, 정소윤 관리사님 덕분에 일주일 내내 뭉쳐있던 피로를 정말 많이 해소하고 갑니다!!
퇴근 후에 가는 편이라 항상 관리 시간이 늦는데, 그럼에도
손길이 한결같이 정성스럽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 감사드립니다.

약손명가의 신뢰는 이렇게 직원 한분 한분을 통해서 쌓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

’한결같음‘이 우리 망원점을 나타내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관리 해주셔서 감사해요~올해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