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점 정실장님~^^&선생님들

秀나 | 2008-06-21 04:26 | 조회 2976
글을 쓰려고 하는데 왜 갑자기 웃음이 나는 걸까요..ㅋㅋㅋ..



오늘 목동점에 계신 정실장님의 사진을 보고 한참 웃었답니다.



워크샵 장기자랑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하셨죠?



뽀글뽀글한 칼라가발에 빤짝이 옷을 입고 춤추는 사진..



무슨 캐릭터 인형처럼 넘 귀여웠어요...(정실장님 인형만들어 팔면 대박날듯~*^^*쿄쿄~)



처음엔 하도 목소리가 조근조근하셔서 그런 끼가 있는 줄 미처 몰라뵀네요...^^



노래도 잘하신다고 했는데 언제 노래방 한번 같이 가야될 것 같은데요...ㅋㅋ...



아직도 기억나는 정실장님의 한마디~



"어머~ 광대가 들어갔어요~!!"



본인이 해놓고 본인이 감탄하시다니....ㅎㅎ...



아프긴 무지 아픈데 꾹 참아야 될 것 같아서 혼자 헉헉대고 있던차 정실장님 한마디 때문에 웃고말았죠.



그리고 굳이 거울로 확인해보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그런 편안한 신뢰감이 들었어요..



처음엔 실장님인지 몰라뵀는데 다른 선생님들과 달리 항상 빨간 티를 입고 계셔서 몬가 높으신(?) 분



일거라는 생각은 했어요..오늘 원장님이 실장님이라고 말씀주시네요...^^



넙대한 얼굴 만져주시느라 고생 많으신 정실장님...넘 감사드려용~~~



글고 사실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이 가득가득합니다..



불규칙한 일을 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라 걸핏하면 예약시간 바꾸는데도 짜증한번 안내시는 선생님들..



웬만하면 시간 지키려고 하는데 참 제 뜻대로 안될때가 많네요...넘 지송~~ㅠㅠ..



제가 선생님들 성함을 다 몰라서 일일히 못적는데 다들 넘 밝고 예뻐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정실장님편이구요...다음엔 원장님을 필두로 다른 선생님들께도 각각 감사의 글 올릴께요..^^



아예 명찰 달고 계심 안되용? ^^ ..이름이 뭐예요? 묻기가 쫌 거시기 한 것이....ㅎㅎ ^^;;



하여간 넘넘 귀여우신 정실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원장님과 목동점 선생님들...복 많이 많이 받으세용....



관리받을때마다 졸긴하지만 그래도 조는 와중에도 감사한 마음은 불끈불끈 솟아오른답니다.



담 주 화욜날 뵐께요....그럼 저는 이만 휘리릭~~~~~






직원 칭찬하기

답변대기
안녕하세요. 12시가 지났으니.. 어제네요 어제 관리 받았는데 .. 최실장님이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줘서 웃으면서 받아서 기분도 좋고 다른때보다 몸이 더 가벼운거 같네요...
| YCB | 2008.06.25
작년에 애기낳고 산후관리 받느라고 약손명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관리들도 좋았지만 특히 골반축소와 얼굴축소에... 효과 많이많이 보았지요!!! 애기 낳기 전 보다 더 날씬해...
| 쑤히히 | 2008.06.24
관리 받으러 갈때마다 항상 웃으며 반겨주시는 선생님들 ~ 기분이 나쁘다가도 좋아지게 되죠? ^^ㅋ 관리 할때도 정성을 다해 땀을 흘려가며? 관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 빼 ! | 2008.06.24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압구정점 다니고 있는 김은정입니다 >>체험후기란에도 글 남겼는데 칭찬해주세요에도 글 남겨요.^^ >> >>처음 약손명가를 알고서 여러곳에서 검색해보니 안좋은...
본점 | 정문순 | 2008.06.24
천호점에서 벌써 20회를 다 마쳤네요.. 변화된 사진들을 보니 정말 많이 달라 진걸 느낄 수 있었어요.. 오랫만에 본 친구들이 "너 살은 빠진것 같은데...
| 양양 | 2008.06.24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이런 코너가 있어서 몇 자 남기려구요^^ 저는 압구정점에서 비대칭 관리받은지 이제 2개월이 조금 넘었는데요... 처음에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게으른...
| 미스 조 | 2008.06.24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ㅋ 인천점에서 키늘리기 받는 학생이에요 >_< >> >>홈피 리뉴얼 되었다는 소리 듣고 이런 코너가 생겼길래 짧게 몇자...
| 정상효 | 2008.06.24
안녕하세요 저는 사당점에 다니고 있는 민지영입니다.. ^^ 오랫만에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많이 바뀐거 같네요..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칭찬해주세요를 발견하고..ㅋㅋ 작년부터 약손명가를 쭉~ 다니고 있습니다.....
| 민지영 | 2008.06.23
------------ [Original Message] -------------------------- >>사당점 선생님들 칭찬합니다~~~~~^^ >> >>박원장님,최실장님,민선생님,조선생님,신선생님~~~~~~~~ >> >>하루종일 관리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여~~~~~~ >> >>직장에서 스트레스...
사당 | 박미화 | 2008.06.23
------------ [Original Message] -------------------------- >>휜다리로 고민하고 있던중~~신문광고(일산점)를 보고 오! 내가 원하던 것^^반신반의하며 연락을해 약속을 하여 약속한 날에 가려고 하는데 급한일이 생겨 못가게...
| 박미화 | 200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