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오늘 관리 받으러

>>비도 오고 해서 슬리퍼 신고

>>관리 받으러 갔는데.. 이런

>>슬리퍼가 끊어져버렸어요

>>

>>그런데 그렇게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했는데

>>부원장님과 저희어머니같은 선생님께서 직접 슬리퍼를 꼬매주셨는데요

>>정말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잘부탁드릴께요,

>>그리고

>>

>>수유점선생님들 최고에요,

>>제가 수험생이라서 고독의 더미에 쌓여있는데

>>

>>항상 관리받으러 갈때마다

>>그고독의 더미가 싹 사라져요

>>덕분에 수험생 슬럼프가 안오는것같아요

>>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발전있길 빕니다

>>

>>약손명가 수유점 화이팅!

>>

>>p.s. 칭찬할샘들이 너무 많아요 수유점은.

>>

>>부원장님부터 시작해서 토선생님,이선생님 아 이름을 잘몰라서요 ㅠ

>>





승현님 집에는 무시히 가셨나보네요.다행입니다.요즘 날씨가 더워서 공부하기가 힘드시죠.

항상 목표가 있으면 아무리 힘들고 슬럼프가 와도 이겨 낼수 있는 거랍니다.

충분히 이겨낼수 있을 꺼예요.아자 아자 화이팅!!!

늘 볼때마다 항상 동생처럼 귀엽고 예의바르고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분 같아요.

저번에 저의 생얼보시고 놀라셨죠 참고로 저는 부원장입니다.이제는 화장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고객님들께 예쁘게 보일께요.

저희 수유점 식구들도 이글보면서 힘을 얻어 열심히 하루를 시작 했답니다.

승현님 감사합니다.잘 챙겨 드시고 일찍 주무세요.



약손명가 서울점 부원장 손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