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압구정지점서 안면비대칭 받는 현은정입니당~

오랜만에 짬이 나서 들어와봤네요^^

원장님!! 어제 눈 근육 터주신거 오늘 거울 볼때마다 넘 즐거워요~

항상 유심히 보던 곳이라 더 많이 보이는 눈 흰자가 신기한거있죵~^0^

매일 매일 해주세요~~ㅠ_ㅠ

요즘은 받을때마다 아프지 않고 점점 시원해지구 넘 좋아요~

골반도, 얼굴도, 늑골 복부 모두 기가 팍팍 도는 느낌이랄까요?^^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도 들구요.

물론 얼굴도 예뻐지는것 같구^^

이렇게 회사에 앉아있으면 빨리 관리 받으러가고싶구요..

부랴부랴 달려가서 관리침대에 딱 누우면 아~드디어 왔구나~한답니다 요즘~

놀랄만한 손힘을 소유하신 실장님과 원장님 - 받을 땐 좀 아픈건 사실이지만 제가 요즘 좋아하는말

창조적 고통이라는게 딱 맞는 조금 아프고나면 시원하고, 예뻐지고^^

박필순 관리사님인가요? 남자 선생님~~ 이름을 요즘엔 말씀 안해주시더라구요~~ 이름 알려주세요~~

꺄~~ 너무 친절하시구 시원시원한 관리^^

박정은? 박정아 ? (죄송해요 정확히 기억을 못했네요 알려주세요^^) 여자 관리사님~~ 저한테 웃는모습 매력있다고 칭찬해주셔서 어찌나 기분좋았는지~샘이 더 매력적이에요~ 넘 친절하고 이야기도 재밌게 잘하시구 관리도 잘해주시구용^^ 특히 복부관리용~ㅋ

그리고 꼭 칭찬해드리고 싶었던...이선옥 관리사님^^ 몸이 뚫리는? 체험을 하게 해주신!!!!!

늑골 복부관리를 등으로 해주셨는데...제가 늘 등이 무거운 느낌이었거든요 아프구..

그런데 정말... 관리를 받는 내내 아 행복하다~~~ 싶었던...ㅠㅠ

내등이 이렇게 가볍고 좋을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그 다음날 의자에 앉아있는데 등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이 느껴질 정도로 풀렸었드랬죵~~

아~~ 이야기하다보니 또 받고싶네요^^

이거 등관리도 받게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돈 열심히 벌어야겠네요~~



암튼 약손명가 압구정점~!!

시원하고 예뻐지는 관리를 해주시는곳~

화기애애하구 활기가있어서 너무 좋은곳^^

저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힘드실텐데 항상 웃으면서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내일 석고 뜨는 날인데 넘 궁금하네요~

내일 뵐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