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원장님 안녕하세요~^^

>>혹시 저를 아직도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ㅠㅠ

>>휜다리관리랑 얼굴이랑 관리받던..웃긴 이진희..ㅋㅋ

>>

>>마지막 인사도 없이 그만 다니게 되어서 늘 마음이 죄송했는데..이제야 감사의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치골이 왜 이렇게 안붙냐며 운동좀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시곤했는데..그래도..많이 좋아져서

>>여름내내 치마를 신나게 입고 다녔어요~~ㅎㅎ

>>얼굴은.. 10회만 받았지만..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많이 예뻐졌다고..^^;;;

>>학교에선 얼짱 선생님이 되었답니다..ㅋㅋㅋ

>>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는지..여기서 만족할 수 가 없어서 조만간 또 뵙게 될 것같아요~^^

>>얼굴 더더~예쁘게 만져 주실거죠?ㅋㅋ

>>

>>원장님이랑 실장님생각을 하니까..웃음이..^^

>>조만간 다시 찾아 뵐께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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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희님^^



너무 반가운거 있지요?*^^*

드디어 정식 선생님이 되신건가요?



지금도 조성모 노래가 가끔 나오면 저는 여지없이 진희님을 떠올리며

전혀 무관한 조성모 왜 요새 뜸한거야?하며

조성모의 화이팅까지 생각한답니다*^^*



열심히 후원해주시는 오빠분도 무척 좋아하셨을듯 합니다.

조만간 아니 빨리 오세요~*^^*



더 작고 예뻐지셔서

얼짱쌤 자리 굳건히 굳혀드리겠습니다!!!*^^*



아름다움을 드리는 약손명가 목동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