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오신지 얼마안됬고 관리를 몇번밖에 받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넘넘 목소리가 좋으시고 키도 크시고 멋지시고 관리받을때 아플까 조심스러워하시며 어떻게든 긴장하지 않게 편히 관리해주시려고 농담도 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마음 편히 관리 잘받았답니다.. 바른자세랑 바르게 걷기 설명도 차근차근 잘해주셔서 그동안 까먹고 연습안했었는데 덕분에 더 신경써서 걷게 되었어요.. 관리 잘해주시고 편히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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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윤주님 ^^

어제밤 올라온 글을 보고 무척이나 기분좋게 싱글거리면서 집으로가서 하루를 마감하고

오늘도 이렇게 기분좋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어제는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을 정도 였으니 말이죠.

괜스레 목소리도 다시한번 가다듬고 좀더 열심히

그리고 정성으로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윤주님을 조금더 일찍 뵙질 못해서

많이 마주할 기회가 없었다는 점일까요

다음에 다시한번 마주할 기회가 생기면 더욱 열심히

그리고 더욱 더 친절하게 해서 더욱 편안하고

기분좋게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 지금도 열심히 바른자세 신경쓰고 계시죠?

바른자세는 한번 익혀두면 평생을 쓸수 있고

그만큼 몸의 균형도 찾아준답니다.



약 손 명 가 부 천 점

유 새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