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때 아직 아프지만 말랑말랑해지고 업된 엉덩이를 느끼며 씁니다.

여기 싸이트 들어올 시간도 없네요

이시간에 이러고 있는 거 알면 또 혼나겠지만 ㅋ

암튼

엉덩이

아프지만 시원하고 뭔가 빠져나간 느낌.



그날 약손 갔다가 어제 오늘 얼굴이 왜그리 작고 반짝거리냐는 얘기 4명한테 들었어요.

원래 이렇게 태어난 듯 그냥 웃어줬어요.



그날 실장님이 제 얼굴보고

늦게 주무셨나봐요 턱이 내려갔어요

그러고

일찍가겠다는 나를 굳이 턱 올려줘야 한다며 문지르는 걸 보고



어쩌면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나보다 나를 더 생각하나보다

하면서 벗고 누운채 따뜻했어요



씩씩한 막내 직원분 (필링해주신거 너무 좋은 것 같음)

부터 실장님 원장님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