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번했네요 처음 시작할땐 이 아픈걸 20번 어떻게 채우나 생각했는데



10번을 마친 이시점에선 정말 벌써부터 아쉽고 서운할라그래요 ㅋㅋ



진짜 20번 끝나면 너무 허전할듯..



그만큼 약손명가 수유점을 다니면서 편하고 안락함을 느꼈던거 같아요



친절하지 않았다해도 관리만으로도 전 너무나 만족을 느끼고 있는데



친절까지 하시니 더할나위 없네요



그런데 죄송한건 저 마사지해주신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셨는데



제가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 ㅠㅠ



기억나는 거라곤 오늘 골반축소해주신 김옥빈 닮은 선생님, 수유근처에 사신다는 귀여운 선생님



제 처음 골반 관리해주신 키크신 선생님..(제가 너무 간지럼타서 놀라셨죠?^^; 이젠 잘 참고 받고있어요 ㅋ)



그리고 항상 얼굴관리해주시는 원장님까지 성함은 몰라도 늘 기억하고 있답니다~^^



참 원장님! 저번주엔가 제 피부 너무 안좋아졌다고 살짝 손봐주셨잖아요(?)



왠지 그이후로 피부가 좀 가라앉는거같아요! 피부도 원장님의 걱정을 알앗는지 ㅋㅋㅋ



남은 열번도 열심히 다녀서 선생님들의 노고가 더욱더 빛이 나도록 할꺼에요!



남은 열번도 잘 부탁드려요~ 수유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