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점 정상효 원장님을 칭찬합니다.

원장님께서 제 머리를 풀어주실때 머리가 단단해서 손가락이 아프다고 하셨죠?

^^ 그동안 단단한 제머리 풀어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사실 제가 어렸을때 머리 단단하다는 말 많이 들었답니다.

전에 주신 유황 잘 먹고 있습니다. 몸이 많이 가벼워진 기분입니다. 음..부작용(?)으로 살짝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몸이 가벼워진 느낌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달라지는 모습에 역시 만족하고 있구요.

어느듯 18회까지 왔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원장님과 힘껏 저를 아프게 해주시는 이수진 실장인 새로오신 안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비가 시원하게 오네요.. 워크샵 준비하시느라 밤에도 수고가 많으신걸로 압니다.

워크샵 잘 치루세요. 그럼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