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원장님!!저오늘 기분너무좋아요~

이은희 | 2007-01-21 17:10 | 조회 1561
원장님!!!

좀전에 어떤손님(40대 아주머니)이 물건사러왔다가

저한테

어머 피부 너무 좋으시네요~~

얼굴도 이쁘시고...

피부가 어쩜 그렇게 좋으세요?

몇번씩이나 감탄을하고 가시네요~ㅋㅋ

이쁘단말이야 접대용멘트인걸알지만

피부좋다는말이 왜이리기분좋은지~



요즘 맛사지를 받아서 그런가봐용~홍홍;;

그러고 말았지만..

기분은 날아갈꺼같아서 원장님한테 자랑하려고 글올립니당~

오지라퍼인제가 맘같아서는 붙잡고 얘기하고싶었지만,

차대놓고 호빵만사가시는 분이라서~^^;;



어제 시어머님 칠순이라 늦은밤까지음식하고,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시댁갔다와서 너무 피곤해..

두시간정도 낮잠푹~자고 일어났었거든요?

입술밑에 피곤해서 뾰로지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고일어나서 개기름이 좔좔흘러서 더 좋아보였나?^^



남편한테 내가 피부좋단 이런얘기나 듣고살아야되냐고~~했더만~

남편이 기가막힌지 혀를끌끌 차더군요~~ㅋㅋ

(아침마다 어디가는거 속일수도 없어서,

걍 얼굴맛사지받으러 다닌다고만 말했거든요~ㅋㅋ)



암튼 관리받기전에도 나쁜피부는 아녔지만..

피부좋다고 감탄하고가는사람은 없었는데~

피부가 투명해지고,빛난다그래야할까?



엊그제 선배언니둘이 가게놀러왔었는데

마침 연이언니가 잠깐 들렀었거든요?

선배언니들이 둘다 반영구화장하고 맨얼굴로

또 원래기미주근깨 장난아닌 피부이기도했지만,

가운데 서있는 제 피부에서 광이났다고 하더군요~ㅋㅋㅋ



요즘 우리끼리

피부 끝장이다

피부에서 광난다,빛난다

얼굴 주먹만해졌다

기타등등~ㅋㅋㅋㅋ

신났답니다~



이연이씨도

엊그제 모임나갔다가~몸무게 그대로인데도~

살빠졌다고 피부가 왜이리좋냐고~난리였답니당~

한마디 던졌대요~그런게 있어ㅋㅋ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얼굴만보고 살빠졌다고하는게..

얼굴선이 갸름해지고 피부가 좋아진거기때문인거같다..

나름 결론도 내리구요~모였다하면 약손명가얘기하느라고

정신없습니다~귀안간지러우세용?ㅋㅋ예전엔 뭔얘기했나 싶어요~



쌩얼에 자신감이 붙어서~

비비크림만 바르고 다니니,너무 편하고 좋아용~

19살부터 화장진하게 하고다니던 암울했던시절....

피부가 안좋아서라기보담 당연히 해야되는줄 알았죠~

장사하면서 화장안한지 오래돼서 가끔 모임있을때만했으니,

트윈케잌을 언제산지 기억이안나요~

앞으로는 모임도 쌩얼루 나갈라구요~

눈썹하고,아이라이너,마스카라만하고~(아직그럼안되나요?ㅋㅋ)



어느날~

마이클럽 죽순이인 제가...

마클 배너광고에 얼굴과 두상까지 작아질수있다는...

약손명가광고를 보고 인연을 맺게되었지만,

(저 심한 팔랑귀는 아녜요~~팔랑귄가?^^;;)



사실 약손명가 광고첨에 보고 홈피에서 체험수기와

Q&A섭렵한후에 제가 자주가는방에 글올렸었어요~

과연 두상축소가될수있을까?란 주제로...

글올리니....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라..

의사가웃겠다..두개골축소가 가당키나하냐~

성공하면 꼭 후기올려달란 비아냥인지 진심인지 알수없는~

악플아닌 악플들에 상처안받고^^

후기올리겠다고 당당히 말했죠~

왠지 그냥 믿음이갔고,꼭 하고 싶었어요~~



대전점에 문의후 혼자가기그래서

운전만해주겠다는 친구경옥이랑 첨 원장님찾아갔을때

첨놀랜건...

원장님의 쌩얼~

마침 눈썹반영구화장하셨다며

머리띠하고 쌩얼로 맞아주시는데..

사실 부러웠다는;;;

저는 머리띠맘대로 못하거든요..ㅠ.ㅠ

글구 홈피에나온 원장님사진과..실물이 많이 달랐다는점...

사진엔 광대가좀 있으신데..완죠니..계란형이시던데요?

한피부하시구요~~



관리하면 많이 갸름해지겠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틀에 짜여진 멘트가아니라서..더욱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관리전후의 석고뜬거까지 확인하고는

정말 안할수가없었구요..

결국 기사로갔던 경옥이와

제말이라면 잘들어주는 연이언니까지..

지금 세명이 똘똘뭉쳐 열씨미 다니고있네요~



경옥이랑 연이언니까지 셋다 너무 만족해요~

연이언니는 피부좋아진것만으로도 돈이 안아깝대요~

돈 더받으셔야될꺼같아요~ㅋㅋ

경옥이는 살도빠져 정말 얼굴이작아져서 더 부럽구요~

경옥이 오늘봤는데,저 얼굴이 작아졌대요~ㅋㅋ

연구를 해봤는데 얼굴윤곽이 뚜렷해진거같아요~~



암튼...

7회(?)관리후...

아직은 남들이 알아볼정도로 얼굴이나 머리가 팍 작아지진않았지만..ㅋㅋ



조금씩 선이느껴지고,피부가 너무좋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제 비뚤어진 코까지 캐치해내시고 신경써주시는 원장님!!

더이상 뭐라 드릴말씀이 없어용~ㅠㅠ

더구나 자리한번안비우시고 항상 너무 열씨미해주셔서 좋구요~



20회 관리후를 상상해보며 열씨미~~~다닐께요~

제소원인 야구모자쓰고,머리띠맘껏할수있도록좀 해주세용~

(원래 모자쓰는것만 소원이었는데,머리띠까지 늘었습니다..지송ㅋㅋ)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대전점식구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특히 눈감고 목소리만듣고있으면 청순가련형인

미현씨!!!~대전점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당~ㅋㅋ



원장님이 넘 잘해주시는거같어용~항상 웃음이 넘쳐나구용~

분위기가 넘 좋아용~딱딱하고 경직된분위기라곤 찾아볼수가 없군요~

손님들 없을때만 딱딱한가?ㅋㅋ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

저원래 옛날에 편지쓸때도 펜잡으면 3장이하는 안썼어요~



저 20일부터 마술에 걸려서 4-5일동안은 못나갈꺼같아용~

요즘양도많고,허리두 아파요~늙었나벼요~

전화드릴께요~~^^

그럼 오늘도 웃는얼굴로 다들수고하세용~~








관리 후기
약손명가 구리갈매역점 5월 20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로 79, 갈매동 에스엠타워 4층 401호 , 031-571-7751)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5.08 | IP 14.52.♡♡♡.185
약손명가 평택고덕점 4월 1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 3층(고덕동, 그랜드메디컬타워, 031-667-7750)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3.18 | IP 1.234.♡♡♡.2
약손명가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9 | IP 218.48.♡♡.67
일요일 영업하는 지점은 본점, 일산백석요진점, 순천점입니다.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2 | IP 218.48.♡♡.67
약손명가 본점은 당분간 일요일 영업시 기존고객님 관리로 신규상담 및 신규고객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고객님들의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2.09.22 | IP 218.48.♡♡.67
계속 전신 관리만 받다보니 이젠 몸에 비해 얼굴이 커보이네요.... 그래서 얼굴 축소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1번 받고 모가 달라지겠냐는 분도 있겠지만 전 그...
| 이수란 | 2007.02.07
>참 시간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2007년이었고,, 어느덧 1월이 다 갔으며, 벌써 약손명가에 내일이면 10번째라니...>올해가 다 가고 2008...
목동 | 박정호 | 2007.02.07
참 시간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덧 2007년이었고,, 어느덧 1월이 다 갔으며, 벌써 약손명가에 내일이면 10번째라니... 올해가 다 가고 2008년엔 내 모...
| 김희정 | 2007.02.07
>옷은 입어보는 것만으로 후기를 써서는 안된다. >반드시 빨아보고 후기를 써야 믿음이 간다. >>귀얇사(귀가 얇은 사람)>나는 어릴 때부터 귀...
부천점 | 양승경 | 2007.02.07
>원장님, 저 얼굴축소 11회 받은 **민이라고 해요. >웃는게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던.. 아시죠?^^ >사실 이런거 잘 쓰지않는데, 답답한 마음에 글을 ...
| 김현숙 | 2007.02.06
원장님, 저 얼굴축소 11회 받은 **민이라고 해요. 웃는게 예쁘다고 칭찬해주셨던.. 아시죠?^^ 사실 이런거 잘 쓰지않는데,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0...
| **민 | 2007.02.06
>날씨는 어느덧 봄같고.. 오늘도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주말에 감기로 아픈 아이들에 시달린 몸은 무겁지만 맘은 가볍게.. 약손명가로 출동.. &g...
| 박정호 | 2007.02.05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추웠다.. 날씨는 비록 춥지만 희망찬 내 발걸음은 또 약손명가를 향한다.. >벌써 7번째... 5,6번째는 원장님이 직접 해주셨는...
| 박정호 | 2007.02.05
날씨는 어느덧 봄같고.. 오늘도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주말에 감기로 아픈 아이들에 시달린 몸은 무겁지만 맘은 가볍게.. 약손명가로 출동.. 피곤했던 ...
| 김희정 | 2007.02.05
>휜다리로 몇년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카이로프락택이라는 것도 받아보았는데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고 인터넷으로 알아본 한림재활의학원...
수유 | 김현숙 | 2007.02.02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워낙 말 주변이없다보니... >오늘 조금 오랫만에 나왔어요 비골이 다시 나와서 >걱정했는데. 수유점 최샘덕분에 마...
| 김현숙 | 2007.02.02
오늘은 날씨가 무척 추웠다.. 날씨는 비록 춥지만 희망찬 내 발걸음은 또 약손명가를 향한다.. 벌써 7번째... 5,6번째는 원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 영광의...
| 김희정 | 2007.02.01
옷은 입어보는 것만으로 후기를 써서는 안된다. 반드시 빨아보고 후기를 써야 믿음이 간다. 귀얇사(귀가 얇은 사람) 나는 어릴 때부터 귀가 얇아서 속기도...
| 이순정 | 2007.02.01
휜다리로 몇년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카이로프락택이라는 것도 받아보았는데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고 인터넷으로 알아본 한림재활의학원이라는 ...
| cs태 | 2007.01.31
광대뼈가 나와서 깎고싶어하는참에..약손명가라는곳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다들 주위에서 하는말들...어떻게 뼈가 작아질수있냐고..근데 체험후...
| 김유미 | 2007.01.31
>저는 작년 10월 31일에 등록해서 관리 받은지 3개월째가 되고 있구요. 올해 26살이 된 남자 학생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정말 어렸을 때 부터 ...
| 정문순 | 2007.01.31
>다섯번째 만남...그리고 후기 > >후기 안올리셨네요? 기다렸는데.. >드디어 내 후기에 팬이 생겼다.. ^^ 허간호사 땡큐~ (이름좀 알리도~!) &g...
| 박정호 | 2007.01.31
>> 와, 오랜만에 우리 부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불러보는거 같아요^^ > 잘지내구 계시죠?> 보고싶어요+_+>> 제가 하루빨리 가려고 했는데,,&...
목동 | 박정호 | 2007.01.31
와, 오랜만에 우리 부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불러보는거 같아요^^ 건강히 잘지내구 계시죠? 보고싶어요+_+ 제가 하루빨리 가려고 햇는데,, 엄마가,, 뒹...
| 조정미 | 2007.01.30
저는 작년 10월 31일에 등록해서 관리 받은지 3개월째가 되고 있구요. 올해 26살이 된 남자 학생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어렸을 때 부터 다리가 휘어서 ...
| 허정욱 | 200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