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점/골반마사지) 약손은 약손이다!

이순정 | 2007-02-01 16:07 | 조회 1814
옷은 입어보는 것만으로 후기를 써서는 안된다.

반드시 빨아보고 후기를 써야 믿음이 간다.



귀얇사(귀가 얇은 사람)

나는 어릴 때부터 귀가 얇아서 속기도 많이 속고, 돈을 떼이기도 했고, 심지어 친구에게까지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돈이 들어가는 일에는 매우 철두철미하게 분석을 하는 버릇이 생겼다. 위와 같은 나의 모토가 생긴 것도 이 때문이라...



이간 기상청, 약손을 찾다

몸이 날이 갈수록 여기 저기 아프고, 인간 기상청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몸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혹시나....하는 생각에 병원이란 병원은 다 찾아 다니며 검사라는 검사는 다 해봐도 별 이상은 없었다. 대략난감!! 나는 아픈데, 이상이 없다니...



그러던 중에 인터넷을 뒤지고, 지식인 검색을 하면서 약손명가를 알게 되었다.

몇 번이나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며, 후기를 꼼꼼히 읽었지만 그닥 믿음이 갈 만한 후기가 없었다.(워낙 내가 의심이 심해서리....^^) 그러다가 어떤 후기 하나를 읽게 되었는데, 나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인 듯 싶었다. 아주 장문의 후기였는데, 과히 신뢰를 할 만한 꼼꼼한 수기였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약손 명가 부천점을 찾게 되었고, 약 2분 정도의 상담을 한 후(차를 마련해 주었는데, 티백이 우려지기도 전이었으니...) 바로 결제를 하게 되었다.



내가 또 뭐에 씌인 것은 아닌가?

처음 관리를 받고, 집에 가서 온 몸에 파스로 도배를 하였다. 내가 미쳤지. 아파서 갔는데, 더 아프기만 하다. 환불을 해달라고 할까?라는 생각이 마구 밀려왔다. 하지만 다음날 몸이 희한하게도 가벼움을 느꼈다. 자도 자도 피곤했는데, 아침이 되자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 것이다. 당연히 나는 한번의 관리 효능을 믿지 않았다.



너 엉덩이 반쪽됐다!

두번째 관리를 받게 되었고, 꾸준히 10회쯤 되자 옷이 점점 커졌다. 예전에는 골반이 안맞아 골반에 맞춰 사던 바지들이 이제는 엉덩이 부분만 커져서 헐렁해졌다.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데...

옷이 커지고, 주변 사람들이 너 요즘 라인이 생겼다!라는 말을 들으며 몸무게를 수시로 체크를 하였는데, 꾸준히 0.5Kg씩 빠지고 있었다.

관리를 시작할 때 나의 몸무게는 56이었다. (하하...지금은 6.5Kg이 빠졌다.) 단지 시키는 대로 식사 조절하고, 운동하고, 관리를 받았을 뿐이데 살이 조금씩 조금씩 빠졌다.



그리고 더이상 나는 인간 기상청이 아니다. 비나 눈이 올라치면 뼈 마디마디 쑤셔서 출근을 할 때 파스 한 통을 사오면 퇴근 할 때면 다 붙이고 없었다. 하지만 난 이제 파스를 사지 않는다. 하나 더!! 마술에 걸릴 때마다 몸이 신호를 보냈는데, 이제는 날짜를 미리 체크해서 패드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 생리통이 없어진거다!! ㅋㅋ



20회의 관리를 받으면서 후기를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살빠진 것도 자랑 하고 싶었고, 골반 사이즈에 맞춰 큰 바지를 입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싶었지만 꾹꾹 참았다. 왜냐면 끝을 보지 않고 쓰는 후기는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 나의 모토이기 때문에!! 그래서 20회 관리가 끝난 후 미흡하지만 내가 겪은 약 4개월의 과정을 살짝 자랑삼아 써본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더니 몸이 좀 나아지니 다른 관리도 받고 싶어져서 큰 일이다. 시집가려면 저축도 해야 하는데, 약손에서는 이성보다는 몸과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고싶어진다....^^



몸은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모르는 척 한다.

아직도 모르는척 하시는 분들! 약손에 몸을 한 번 맡겨보시길...

당신의 몸은 건강할 권리와 예쁜 라인을 가질 자격이 충분히 있다!



이상....미흡한 후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모두들 건강하실길 기원합니다.
관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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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4.17 | IP 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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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3.18 | IP 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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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9 | IP 218.48.♡♡.67
일요일 영업하는 지점은 본점, 일산백석요진점, 순천점입니다. *목동점은 더 나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일요일 정기 휴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의 많은...
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3.01.12 | IP 218.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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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2.09.22 | IP 218.48.♡♡.67
답변대기
vj특공대 잘 봤습니다 실장님도 나오시고 거기 언니들도 나오드라고요 약손 번창하실겁니다 제가 관리가 10번중에 몇번 남았는지 확인좀 해주십시오 아직 맘...
| 아가엄마 | 2007.03.16
>얼굴축소 11회하면서 한번도 수기를 올린적이없었는데..드디어 올리네요.. > >어제가..화이트데이였지만..남친을 못만나서..첨에..갈땐..쫌..꿀꿀...
| 박미화 | 2007.03.16
얼굴축소 11회하면서 한번도 수기를 올린적이없었는데..드디어 올리네요.. 어제가..화이트데이였지만..남친을 못만나서..첨에..갈땐..쫌..꿀꿀했지만... 딱...
| 황*미 | 2007.03.15
결혼식이다,,, 신혼여행이다,,, 또 새로 이사온 아파트에 적응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잘 지내시죠? 관리를 받으러 가고 싶은데.... 저 임신해서요......
| 황미주 | 2007.03.13
원장님 감사해요~ 시집간다구 했더니 신경써주시구~ 아깐 인사두 지대루 못했네요~ㅋㅋ 저두 일주일중에 거기 가는날이 젤루 행복해요~ 요즘 얼굴두 작아지...
| 최향숙 | 2007.03.13
>마산에서 다리교정받고 있는 공중보건의입니다. > >아직 다리가 완전일자가 되진 않았지만 >요즘들어 걸을 때마다 발 안쪽으로 걸어진다는 느...
| 이병철 | 2007.03.13
마산에서 다리교정받고 있는 공중보건의입니다. 아직 다리가 완전일자가 되진 않았지만 요즘들어 걸을 때마다 발 안쪽으로 걸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
| 손호# | 2007.03.13
어제 처음으로 얼굴이랑 키를 받았어요 골기법이라 그런지 아직도 얼굴이 아파요ㅠㅡ ㅠ 근데 좀 작아진거같고 입꼬리도 쳐진게 약간 올라갔네요 꾸준히 받아...
| 허다연 | 2007.03.13
>지난주엔 바빠서 한번도 수기를 올리지 못했네요.. >무엇가를 하지 않은 듯한 찜찜함이 일주일 내내 제 마음속에 왔다 갔다했습니다.>>95% 부족...
목동 | 박정호 | 2007.03.12
지난주엔 바빠서 한번도 수기를 올리지 못했네요.. 무엇가를 하지 않은 듯한 찜찜함이 일주일 내내 제 마음속에 왔다 갔다했습니다. 95% 부족한 내 가운데 ...
| 김희정 | 2007.03.12
>안녕하세여>이제야 글을 읽어보았습니다>회사에서 그룹감사중이라,,정신이 없어 이제야ㅠㅠㅠ>>그날,,기억납니다,>전 항상 약손이 갈때마...
마산 | 이수경 | 2007.03.09
약손명가 친절미소 최고최고 !!!!!!!!!!!!! 얼마전 우연스리 지하철 광고를 통하여 접하게 되었습니다 _ 그래서 오늘 처음 방문을 하게 되었구여 ^ ^ 늦은 ...
| 조재은 | 2007.03.08
안녕하세여 이제야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회사에서 그룹감사중이라,,정신이 없어 이제야ㅠㅠㅠ 그날,,기억납니다, 전 항상 약손이 갈때마다,,,즐겁고,,행복한...
| 아가엄마 | 2007.03.08
>너무 늦게 올리네요^^;;;>>저는 원래 얼굴 작단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근데 학교에서 매일 업드려 자고 한쪽으로 턱괴고 있고 하다보니까>...
사당 | 박미화 | 2007.03.07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 수인이예요~ 제가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가 기분 좋은 말을 들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매일 대두라고 놀림 받던 제가 친구들...
| 정수인 | 2007.03.07
>저는 작년 6월 말부터 휜 다리 관리를 시작해서 얼마전에 관리를 마쳤습니다.>다리가 휜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심각성과 고민은 엄청나잖아요.>저 ...
부천점 | 양승경 | 2007.03.07
저는 작년 6월 말부터 휜 다리 관리를 시작해서 얼마전에 관리를 마쳤습니다. 다리가 휜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심각성과 고민은 엄청나잖아요. 저 또한 휜 다...
| 장상미 | 2007.03.07
너무 늦게 올리네요^^;;; 저는 원래 얼굴 작단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학교에서 매일 업드려 자고 한쪽으로 턱괴고 있고 하다보니까 언제부턴가 얼굴...
| 이수연 | 2007.03.07
안녕하세요 휜다리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싸이트를 몇번이나 보고 또 보고하며 고민했어요. 가격도 가격이거...
| 김미연 | 2007.03.06
>안녕하세요 > >저는 수유점에서 어제 얼굴축소 20회를 끝내고 너무 신기한 마음에 > >수기를 남깁니다. > >저는 관리받는 중간에 개인...
| 김현숙 | 200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