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점] 어느덧 중반을 향하네요..^^
아주 솔직히 얘기하자면 반신반의하면서 시작했던 관리였답니다. (제가 이과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이렇게나 달라질수 있다는건...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답니다.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아픔의 고통속에서도 그무엇도 해결해 주지 못했던 제 컴플렉스인 광대뼈가 조금씩 달라지구 주변에서 들리는 예뻐졌다, 얼굴 좋아졌다라는 객관적인 평가의 말들은 약손명가로 향하는 발걸을음 즐겁게 만들었답니다.
관리해주시면서 항상 꼼꼼히 설명해주시는 원장님....그리구 몸치(?)라서 걸음걸이나 운동에 익숙해지는데 미숙한 저에게 항상 친절히,꼼꼼히 가르쳐주시던 선생님들이 넘 고마울뿐이랍니다.
아프기만하던 얼굴의 각부위들이 이제는 예쁘게 변하는것을 보니 제 얼굴의 문제부위들이 조금씩 정리되고있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세안하고 마치 하루의 마무리 일과처럼 꼼꼼히 얼굴을 살펴보구, 혼자 즐거워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만 알고 있는것이 아쉬워서 매번 글을 올리려고 맘만 먹고있다가 이제야 쓰게네요.
절반을 달려왔으니, 남은 절반이 지나면..얼마나 더 즐거운 비명(?)을 지를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