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내가써놓고도 감동적인후기(얼굴축소20회)

이은희 | 2007-04-22 15:54 | 조회 1973
나!!!



키 160cm(통굽인생으로 163~165cm정도로보임)



불행중 다행인건 하체가 긴편이라서 키가 조금 커보인다함..



(원장님이 베드에 누워서보면 166정도로 보인대서 놀란적이있음;;;)



60kg를 오락가락하는 통통에서 뚱뚱으로 가려는 35세의 주부..



특별히 광대나 각진곳은 없지만..



얼굴과 두상이 큰편인 타원형의 얼굴이고(계란형이아니고 타조알형~^^;;)



이목구비는 시원하게생긴편이고 인상과 피부는 약간 좋은편;;;



성격은 무지하게 오지랍이 넓고



조그만 가게를 하는덕분에 그 오지랍을 마음껏 발휘하며 살고있음~~~ㅋㅋ



4월 20일을 잊을수 없을꺼같다..얼굴축소 20회를 받은 마지막날~



마지막으로 뜬 석고와 1회때 뜬 석고를 보며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던순간!!!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사실 20회 얼굴축소 받는동안 슬럼프가 한번 있었다..



위에 서술한거와같은 몸매에도 밥은 하루 두번 그다지 많이먹지도 않는데..



시어머니가 해주신 용을먹고 식욕이 겁나게 왕성해져 밤마다 술과야식을 끊을수가



없었던게 원인이었다~하필 이때..ㅠ.ㅠ



얼굴에 살이 두둑하게 찌다보니...



열씨미 관리를 받아도 두드러지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거같아



조바심도 나고, 나가는재미가 없어지다보니



첨에 열정도 조금은 식어갔더랬다...ㅠ.ㅠ



보름정도를 나가지않고~~~



하지만 그중간에도 모임나갔을때 들었던



웃을때 눈가에 자글자글했던 주름이 어디로갔냔 얘기와~



살이 쪘음에도 턱선과 얼굴선이 갸름해졌다는 친구의 얘기를 듣고



끝까지 받아야지 결심하고 20회를 채우던날...



원장님까지 살이쪄서 별기대를 안하시고,



마지막날이니까 걍 떠보자는 마음으로 석고를 떳는데..



1회석고본과 20회석고본을 비교하는순간~~



아!!!!



이순간 갑자기 하고싶은말이 있다..



살은살이고 뼈는뼈다!!!



이말이 불후의 명언이 되길..ㅋㅋ



역쉬 약손명가는 뼈관리기 때문에 이게 가능했던것!!!



정말 몰라보게 작아진 내 얼굴선....



얼굴 양옆과 턱선 전체적으로 작아진 얼굴을보며



너무너무 기분이 날아갈꺼 같았다..



그냥 얼굴을보면 두둑한 살때문에..



더 커져야맞는데, 석고로보니 정말 갸름해졌다..



살까지 빼면 더 작아지겠다고 생각하니 더 좋았고,



원장님께 기념으로 가져간다고 가져온 석고본을



먼저 신랑에게 보여주니...왈..



어디서 사기를 치고있냐고..



이게 니꺼같냐고~다 조작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고말다..



후배가와서 보여주니 딴사람꺼같다고~ㅋ



선배언니가와서 보여주니~의심스러워 여기저기 비교해보더니..



너 맞네~~~



또다른 친구에게 보여주니 진짜 갸름해졌다고..



자기는 저번에보고 이미 느꼈었다고...



1회때뜬 석고~갖다 버리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살안찌고 더 열씨미했더라면 약간의 아쉬움만 남을뿐.....



나의 약손명가 얼굴축소관리는 정말 대성공이었다..





♥♥♥♥♥♥♥약손에 감사하는것...♥♥♥♥♥♥♥



첫째,기본이있는얼굴 주먹만해질수는 없지만...얼굴갸름해진것...



한번더 받으면 계속 더 작아지고 예뻐질꺼라는 확신이 생겼다..



둔산동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더 못가게되었지만...



언젠가는 다시한번 꼭 관리받고싶다..





둘째,주름관리된것~양쪽눈가 잔주름이 없어진것~당근 피부도 투명해지고 좋아진것





세째,주차장 자동 바리케이트에 맞아 비뚤어진코를 열씨미 만져주셔서



성형수술없이 어느정도 반듯하게 잡아주신것~





네째, 스트레스로 엄청뭉친어깨~살벌하게 찐 배~맛사지해주시고,



제가 속썩고 살아~ 쪼그라들어 들떠보인다는 갈비뼈까지 열씨미 풀어주신것



(이건 특별히 감사했음~~말하면 안되나요?헤헤~)



다섯째,키커보인다는 자신감을주신것~ㅋㅋ





원장님도..큰기대 안하셨는데 너무 기분좋다고 하셨고,,



기분이좋아 원장님손을 덥석 잡아버렸다..마지막이라 서운하기도하고...





원장님!!



확장이전하시고도...더욱 번창하시고 돈많이버세요..



글구 너무 여성스럽고 착하신 실장님비롯..



그동안 제게 약손이 되어주신 약손명가 대전점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름은 다몰라서 한명이라도 빠지면 서운할까봐 안부를께요~ㅋㅋ



언젠가 또 찾아뵐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모두들 안녕히~~~






















관리 후기
약손명가 구리갈매역점 5월 20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로 79, 갈매동 에스엠타워 4층 401호 , 031-571-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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