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어머님에게 감사하는 늘씬한 딸을 보게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매주 화요일 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화요일만 방문하게 되는
>다영과 다영맘입니다....(화요일이 정기 휴무라서)
>아직 많이는 관리 받지 않아서 후기를 쓰야 하나 참 많이 망설이다가
>(제가 받은것이 아니기에 )오늘은 다영이가 관리 받고 와서 담주 부터 시험이라 공부를 하고 있어서 이렇게 후기를 올려 봅니다..참 글고 저도 오늘은 등 관리를 받기도 했구요...^^
>
>그동안 딸이 3회 키늘리기 관리를 받고 있는데 처음엔 넘 아프다고 해서 엄살인줄 았았어요 또 제가 직접 받은 것도 아니기에 후기를 쓸 수도 없어구요..
>딸이 처음 관리 받고 나서 엄마는 절대 받지만 넘 아퍼ㅠㅠ 아~~라고 소리를 내고 싶은데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고....하더군요..
>울 딸이 평소에도 엄살이 좀 많이 심해여..ㅋㅋ
>그래서 제가 그래도 받아 환불이 안되잖아 ㅋㅋ라고 했더니..
>관리 받을때 이키로 그냥 살까??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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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회 받으러 갈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 확실한가봐 얼마나 아팠는지?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2회 받고나서 오늘은 덜 아팠다고 하면서 별로 피곤해 하지도 않고 금방 생활에 적응하더군요..1회땐 3일동안 다리가 아프다고 했거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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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근 덜 아프고 관리 받고 나서 시원하다고 하던걸요..(그나이에..시원ㅋ)
>어른이 되어서도 한번씩 관리받고 근육도 풀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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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키는 큰 변화는 없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울 다영이 희망하는 키
>을 클때 까지 화이팅 해주에요..^^
>
>낮을 많이 가려서 관리받던 쌤 한테만 받으려고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니...감사해요...
>
>원장님께서 넘넘 친절하시니...당근 모든 쌤들도 친절하신것 같아요....
>
>담주 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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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갈때마다 긴 기다림이 지루해서 오늘 1회 등관리 받았는데
>넘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
>
안녕하세요. *다영 어머님
어머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처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셨을 때도 또한 처음 방문을 하셨을 때도
우리 아이는 아픈 것을 싫어한다고 그것이 제일 큰 걱정이셨던 어머님 마음
저도 엄마이기에 충분히 알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따님이 원하는 목표가 있기에 충분히 참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따님이 잘 참아 주셨고 이제는 벌써 시원함을 느낄만큼 금방 좋아졌네요
시원함을 느낀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좋아졌다는 이야기랍니다.
영양공급이 잘 되면 필요한 부위가 좋아집니다.
저희는 키를 5회에 한 번씩 잽니다.
아마도 두 번 더 받고 키를 잰다면 처음보다 더 커 있는 따님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살면서 느끼는 것인데 자녀들은 부모님을 보면서
자란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그래서 아이 앞에서는 항상 좀 더 의젓하고 바르게 생활하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따님은 어머님의 지극한 사랑을 느끼고
따님도 앞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어떤 어려움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나갈 수 있는 따님이 될 것입니다.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해서 그 마지막의 노력이 저희 약손명가가 되도록
그리고 어머님의 사랑이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어머님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
많이 크게 해드리겠습니다.
약손명가 서울점 원장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