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점) 다리관리 11회 얼굴관리10회

효신 | 2007-06-20 09:33 | 조회 1908
드디어 얼굴관리가 10회가 되어 어제 얼굴 석고을 떴습니당~

처음 석고와 비교하였는데 입의 위치과 광대위치, 턱등 네가 봐도

눈에 띄게 많이 축소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석고 안쪽도 꼼꼼히 설명해 주시면서 알려주시구요ㅎㅎ

너무 뿌듯해서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서 비밀번호 걸어놓고

혼자 몇번이나 보면서 좋아라 하고 있답니당ㅎㅎㅎ

요즘 다리관리도 늑골 관리와 같이 받고있는데 좀 아프긴 하지만

가슴쪽골이 조금 모아졌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겨드랑이쪽 튀어나온살도 마사지를 해주셔서 그쪽이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 효과가~ 얼굴을 스마일~ 하고 웃으면 입이 움푹 페이는

부분의 길이가 얼굴이 비대칭이여서 왼쪽이 길고 오른쪽은 짧았는데

지금은 그 길이기 비슷합니다

그리고 코 윗쪽뼈가 넓어서 병원에서도 콧대를 깎으면 더 높아 보일꺼라고 했는데

그부분이 높아 졌어요~

어제 거울보고 자세히 얼굴을 오른쪽 왼쪽 정면을 뜯어서 보니 그렇더라구여

사실 저는 일주일에 한번찍 디카로 셀카를 찍어 비교를 하는데

처음 1회때 보다 확실히 좋아진거 같아요

사실 사람욕심이 끝이 없어서 사각턱이 완벽한 계란형이 될수 없지만

사각턱이 아닌 저는 확실히 좋답니당~

남은 회동안 옆광대를 안쪽으로~ 그리고 턱을 조금더 넣어주세용~ㅎㅎㅎ

항상 피곤하고 컨디션이 않좋은아서 사실 걸음걸이와 식습관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이제곧 방학을하니 컨디션 조절도 잘해야겠어요~



그리고..오늘 체험수기를 읽다가 목동점 이야기를 오늘 봤네요

사실 보고 엄청많이 놀랐어요.

저도 다니면서 지금 한 3개정도 수기를 썼던거 같은데

제껏도 광고성 글로 보실까 우려가 되네용~

저도 거금을 들여서 몸에 투자한다는게 첨에는 많이 망설여 지고

약손명가또한 누구의 소개나 그런게아닌 혼자의 판단으로 다니고 있습니당

많은분들이 제글도 읽으면서 의혹을 가질수도 있지만

관리를 받으면서 느끼지만

관리하시는 분들중 잘하는 선생님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죠

잘한다 못한다를 뭐 아프고 안아프고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경력자와 신입은 당연 차이가 나는게 당연하겠죠

다른 선생님들 보다 원장님의 손길에서 프로적인면이 딱! 드는걸 봐도 그렇죠~

하지만 관리도 중요하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힐 종류만 신고다녀서 사실 걸음걸이가 보통 힘든게 아니지만

항상 긴장하고 어깨펴고 발 뒷꿈치부터 하려고 노력한답니당

엘레베이터를 기다릴때로 바른자세로 다리 붙이고 서있고,,

그만큼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다는거죠..



100중에 50이 맘에 안든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여기 많은 수기처럼 효과를 본사람도 많고

석고도 조작이다~ 두껍게 할수있다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제 석고 비교때도 오히려 1회때보다 10회때 한 석고가 더 하얗고

넓어 보일수 있는 것이였지만 확실이 아니였어요~

그러니 열심히 효과보거나 양심적으로 하는 선생님들이나 원장님을

싸잡아서 생각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의심이라면 누구보다 잘하고 맘에 안들면 표시를 내는 스타일인데

얼굴과 다리만해도 300백이 넘는 돈을 투자한 입장으로써

믿고 다니는게 아니라 확실한 효과를 보고 다니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구요

약손명가를 탓하기보다 우선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그다음에도 의심이가면 셀카등으로 표시를 해두세요

달력에 가는 날짜도 적고 무릎사이 줄자로 제어도 보고

그리고 눈치보고 혹시나 못해줄까 염려말고 이렇게 수기를 적으면서

조금씩 불만사항이나 개선사항등을 적어주면 관리하시는 분들도

뭐가 맘에 안드시니 여기를 더 신경써 드려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 수기때마다 꼭 원하는 포인트는 씁니다

광대를 더 넣어 달라거나 이번에는 턱을 더 신경써 달라거나

얼굴피부가 민감해서 관리후 팩을할수있도록 해달라거나 아무튼..

가만히 끙끙대다가 졸업하는 동시에 불만을 터뜨리는것보다는

매번 관리받을때마다 수기로 개선희망 사항을 적는것이 더 좋을듯하네요~





아!! 그리고 제가 이런글을 쓰는건 약손명가를 옹호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확실히 효과를 보지 못한분들도 있겠죠 제가 그랬담 저도 화가폭발할거 같네요

왜냐면 그만큼 다리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절실한 맘으로 다니는건 저도 마찬가지

니깐요~다만 염려가 되는건 저처럼 오다리로 치마입을때 온신경이 다리에만

신경쓰이고 사람들이 내 다리만 보는것같고

아무튼 300이란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고통에 시달리는 그런분도 효과를 보실수

있는 좋은 기회일수도 있는데 그런 기회를 조차 포기할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물론 위험을 안고 돈을 투자하는 심정일수도 있지만

분명 효과를 보신분들 있다는건 아셔야 할거 같아서 올립니다.

그리고 저도 뭐 다리 교정용 기계가 가정용으로 발명 되었다니~

해서 병원도 가서 체험도 받아보고 구입하려고도 해봤거든요

사실 그 기계값이나 약손명가 값이나 비슷해서 많이 망설였는데

전 잘한거 같아요~

비록 회사서 서초까지 한시간 넘게 오직 약손명가때문에 기름값도

버려가면서 관리받고 밤늦게 돌아오는 피곤함과 번거로움도 장난 아니지만

그만큼 저처럼 다리에 대한 집착이 강하신 분들이 많을거 같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최선을 다하고 안될시 당당하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비난하거나 비판하는것 보다는 의사를 밝히고 개선사항을 말하는게

좋잖아요~눈치볼거 뭐있어요~내다리만 펴진다면이야~ㅎ

그리고 이제라도 목동점이 개선되었이니 잘되었네요~

본점에서 이제 다른 지점도 감시관리를 한다고 하시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그럼 오늘하루도 수고하시구요~

다음주 수욜날 뵐께요~

성격상 그냥 넘어가지 못해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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