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사당점

[re] [re] <사당점>예뻐졌다는말 꼭 듣게 해 드릴께요^^

박미화 | 2007-08-25 00:23 | 조회 1120
>어느덧 10회째 관리를 받았어요..

>

>정말정말 컴플렉스인 저의 얼굴..

>

>하루하루 거울만 보면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거든요ㅜㅜ

>

>이런 심정 아무도 몰라~흑흑 ㅜㅜ

>

>그래도 약손명가를 알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

>그런데 전 아직 그렇게 뚜렷한 변화는 잘 모르겠어요..

>

>실장님께서 항상 공들여 주무르고 만져주시는데 말이죠..

>

>어젠 원장님의 손길을 두번째 느껴보았네요..

>

>작은 체구에서 나오시는 야무진 손길^^

>

>너무 만져서 얼굴이 동그래졌다구 담에오면 옆으로 폭 좁혀주신다고ㅋ

>

>위의 두상이 넓어서 이건 도대체가 줄어들지 정말 의문이예요..

>

>눈썹뼈끝부분도 들어갔음 좋겠구..

>

>광대는 안들어가고 밑에 볼만 쏙 들어가서 옆모습이 여엉 없어보여요 ㅜㅜ

>

>글구 팔자주름까지 있으니 원...

>

>턱은 더 각져보이구..얼굴은 여전히 평면이구..

>

>올만에 엄마가 얼굴을 보시더니 살빠졌냐구..

>

>볼이 푹꺼져서 보기싫다구 하셨어요ㅜㅜ 엄마가 볼이 쏙 들어가서 엄마처럼 될까봐 걱정이신거죠...난 옆광대때문에 그런건데..

>

>담에 엄마 얼굴 볼 땐 꼬옥 이뻐졌단 말을 듣고야 말거예용~

>

>이제 20회의 딱 절반 관리 받았으니까 그 때되면 괜찮아지는거겠죠?

>

>아직은 이뻐지는 과정이겠죠..??

>

>얼굴두상크기도 문제지만 얼굴형이 이뻐졌음 좋겠네요..

>

>전 요즘 하루빨리 관리 받을 날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

>이번 주 토욜 한번 더 받고 싶었는데 예약이 꽉 찼다구 담주 화욜날 잡을 수 밖에 없었어요..너무 안타까와욤 ㅜㅜ

>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공들여서 애쓰시는 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너무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

>

>모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 날까지 희망을 안고 기다릴 것 이랍니다!!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데요^^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셔용~~

>

>꾸벅(_ _)(^^)~♡

>

>


*화씨~~


그동안 걱정이 많으셨네요.^^


측두골을 비롯해서 두상이 넓고 단단한 편이라 줄어드는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10회 관리동안 많이 관리해서 어젠 뼈가 조금씩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볼이 처음보다 들어가 보이는것은 뼈를 움직이기위해 일단은 뼈를 붙잡고 있는


근육을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지만,


*화씨 말씀처럼 예뻐지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두상을 줄이고 턱과 광대뼈를 부드럽게 만들면서 볼살도 함께 채워 드릴께요.


광대가 들어가고 볼살이 채워지면 팔자주름도 없어진답니다.


처음엔 측두골이 지금보다 단단하고 많이 불룩 했었는데 어제보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이 눈에 보였는데, 아직 *화씨 눈에는 안보일 수 있어요.


관리를 하다보면, 쉽게 줄어드는 얼굴도 있고 속도가 더딘 분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정도로 정말 잘 안움직인다고 걱정했던


분들도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많이 작아진 모습에 제 스스로


놀라울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넘 염려마시고 편안한 맘으로 관리받으러 오세요.


말씀처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 말 저도 동의합니다.


*화씨도 저희도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서


관리 해 드릴께요. 관리텀은 목요일에 하셨으니까 화요일에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부탁드릴 것은 가급적 규칙적인 생활과 꼭꼭 씹어드시는 거 잊지마세요.


측두골이 많이 차오르는 편이라 평소보다 좀 더 잘 씹어드셔야 복부에 가스도


안차고 요요현상이 없으니까


꼭~~ 실천 하셔야 해요. 아셨죠?ㅋ


주말 잘 보내시고 화요일에 뵐께요*^^*



약손명가 사당점 원장 송 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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