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승민 | 2007-10-16 09:19 | 조회 840
안녕하세요. 저 승민이에요. 수요일날 예약했었는데 낼이면 가네요.

벌써 10회 관리가 다 끝났어요.(수요일이 마지막 관리거든요.)

처음에 관리를 시작할때만 해도 관리가 아파서 언제 다 받나 했었는데...



한 다섯번 까지는 골반관리를 해 주셨는데

처음에 힘을 너무 줘서 관리사 선생님께서 너무 힘드셨을꺼에요.

안그러고 싶은데 너무 아파서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어요.

전 엉덩이가 그렇게 아플지 몰랐는데...

5번정도 받고 나니깐 왠지 모르게 몸이 딱!! 반듯해진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 이후 종아리 관리로 넘어갔는데 오~~~욱!! 골반이 아픈건 아팠던게 아니던데요. 완전 아팠어요.

그렇지만 다리가 예뻐질거란 생각으로 참고 관리를 받고나면 다리가 쭉쭉 펴진거 같고 길어진거 같고

더 이뻐지는거 같았어요. 매번 그생각으로 관리를 받다보니 아프지만 좋았어요.

이제는 관리를 더 받고 싶어요. 받을때 마다 변하는 제 몸을 보니깐 그런생각이 더 드는거 같아요.



처음에 상담할때만 해도 다리휜것도 휜것이고 다리가 너무 붓고 무거워서 그게 1순위였는데

다리관리만 받으면 많이 개선된다고 말씀하셔서 일석이조다 란생각에 시작했어요.

물론 지금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그렇게 원했던 다리의 붓고 무거움이 없어지고 다리도 많이 붙었어요.

처음 사진이랑 현재랑 비교해 주시는데 그사진이 제꺼라는게 믿기지 않았아요.

속으로 누구다리지? 했던것이 제 다리라니...마냥 놀라기만 했어요.

(원래 제다리는 순환이 안되어서 다리가 전체적으로 빵빵한데도 허벅지도 안붙고 무릎도 손가락 2~3개 정도

다리라인도 약간 울퉁불퉁하고 종아리는 왠지 모르게 다리가 휙 휘어있는 상태였어요.)



지금은 다리고 붙고 다리 라인도 너무나 많이 매끈하게 이뼈졌어요.

뜻하지 않은 부분까지....

그래서 막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주위에서도 제 다리 많이 이뻐졌다고 말도 해주고요.

자꾸 제다리를 쳐다보게 되네요. 예전엔 생각도 못했었는데 감사드려요.

이젠 알려주신 걸음과바른자세만 하면 계속 유지 되는거죠?

다시 한번 체크해 주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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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어제 마지막 관리였는데 못뵈었네요^^: 참, 어제 전화 와있었는데 저녁때 전화드리려다 바쁘실거 같아서 글로 남겨요. 원장님과 부천점 샘들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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