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점] 얼굴축소6번받았어요~
얼굴축소관리 6번 받았어요^^
처음에 어깨가 많이 뭉쳐서,
등관리할때 되게 아팠었는데 이제 좀 시원하다~해질쯤에
복부관리가 시작되었어요.
숨을 못쉴만큼 너무너무 아파서, 선생님이 배를 눌러주시는데
아야ㅏㅏㅏㅏ~내 내장.....~
저절로 이렇게 되더라구요.ㅎㅎ
소화기가 안좋으면 많이 아플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평소에 소화도 잘안되고 그런 편이라서 더 아픈가봐요.ㅎ
근데, 얼굴에 자꾸 요요가 오는것 같아요..ㅠㅠ
관리받는다고 누워있으면, 선생님이 눌러주시고 나서 만져보면
턱이 확실히 들어갔다, 하는 느낌이 있는데..
그러고나서 집에오면 또 그대로인것같아요..ㅠㅠㅠㅠ
세수할때 얼굴을 만져보면, 좀 작아진것같기도 한데
막상 거울을 보면 부드러워졌는지..잘 모르겠더라구요.
볼살, 턱살이 많아서 살에 뼈 라인이 묻혀서 잘 안보이는걸까요???ㅠ
예전에의 그 동글납작한 그대로인것같아서
남은 10회만에 될까, 불안불안합니다.ㅠ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 제가 좀 늦게 효과를 보는 편일까요....
암튼 10회남았는데, 그래도 쌤들믿고 있을께요~,
그동안 얼굴형이 더 예뻐지고, 갸름해졌으면 좋겠어용.ㅎㅎ
쌤 !
콧대도 좀...또렷하게 만들어주세요..
옆모습보면 볼살에 묻혀서 코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