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점)올만에 후기적어요~
예전에 올리고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수기이네요~
저는 얼굴길이와 브이라인을 원해서 이곳을 찾았었어요. 20회가 끝나고.. 착잡한 마음이였었죠...
모르는 사람이 봐도 다른 분들은 사진 상에서도 많이 차이가 나던데...
저는 다른곳에서 24회 축소관리를 받고 와서인지... 차이가 잘 나지 않더라구요,,,
물론 관리점에서는 변햇다고 말씀하시지만... 주위사람들도 알아보는 사람 하나없고....
저도... 잘 모르겟더라구요......
뼈가 조금 약하거나 근육으로 발달되신 분들은 정말 한번만 받아도 확 차이가 나시던데...
물론 저도 전혀 변화가 없는건 아니예요.. 일주일에 한번씩 얼굴을 원장님께서 직접 만져 주시는데...
변화가 없으면 안되죠.....관리를 받고 나니 이마가 예전보다 동글게 올라왔구요, 콧대가 섯어요~
여자들은 관심이 많잖아요,,이런거에..ㅎㅎ 같이사는 친구는 제얼굴을 가끔 보면서 콧대는 정말 오똑해졋다..
이러는거 있죠...그래서 제가 원장님을 콧대전문이라고 불러드려요~ ㅎㅎ
그런데 정작 제가 원햇던 얼굴 길이와 브이라인은 모르겟더라구요....
얼굴을 매주 만져 주니까 변화는 잇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자신이 원하는 부분이 되지 않으니 다른건 크게
와닿지 않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이쁘게 만져 주시려고 하시다 보니 얼굴길이와 브이라인이 조금 늦어지는것 같아요. 원장님께서도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셧구요...
20회에 만족할만큼 작아지고 브이가 되엇더라면 관리점도 편할테고 저도 만족하고 나왔을텐데;;;
뼈가 워낙 강하다 보니...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네요..ㅠㅜ
숙대점 이수경원장님이 워낙 싹싹하고 친절하신 분이라.. 관리를 더해주신다고 하지만..
막상 닥치니..찌금 민망하네요...ㅎㅎ
주위에서는 돈내고 가는건데 머가 민망하냐고 김원희 얼굴될때까지 다니라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
원장님도 만족하시지 않으신다고 하시면서 기분좋게 더 관리를 받게 되었네요...
성격도 시원시원하셔서... 원장님이 만족하지 않으면 요렇게...ㅎㅎ
더욱더 작아질 얼굴을 기대하며....^^*
아차차~~ 숙대점 인원도 부족해서 항상 바쁘시던데... 어디선가 조용히 일에 충실하고 밝게 웃어주는 조실장님과 관리방마다 빵빵~ 터지게 웃는 최샘~~ 오늘 하루도 즐겁게 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