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압구정점] 약손을 만난 건 내 인생의 행운~!!
제가 너무너무 존경하는 압구정점 정문순 원장님...
항상 친절하고 좋은 쌤들~안녕하세요 ^_^
히힛. 저는 비대칭 관리를 몇 회째 받고 있는 서**에요.
(요새 예약을 못지키고 시간을 바꿔 죄송해요. 오늘도 오전이었는데 저녁으로 변경했네요.죄송..ㅠ)
약손이 제 생활에 준 변화는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약손 덕분에 비대칭도 바로 잡아지고, 얼굴이 더 좋아졌다..밝아졌다라는 소리를 작년부터 들어오면서..
-최근에 하는 강의도 더 많아지고 그 와중에 남자친구도 생겨 (인생의 최대 고민해결ㅋ)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가기고 압구정점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와 깨닫는 건 정문순 원장님께서 제 얼굴과 몸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것 뿐 아니라 +
사람들을 기뿌게 해주는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구나.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니 거꾸로 제 마음가짐도 더 아름다워 지는 것 같아용..ㅋ
아...그래서 저희 엄마에게도 약손 명가 관리 선물을 꼭 드려 효도해야겠다고 결심하여
돈을 모았고, 어머니에게 관리를 끊어드리겠다고!! 드뎌 깜짝 발언을 했는데,, 엄마가.......엄마 왈
그만큼 좋은 관리니깐 저나 더 받으라며, 나이들어 내가 왜 받냐며 손을 절래절래 내 저으시는 겁니다.
흑...그것 땜에 너무너무 속상,,좌절....ㅜ,ㅜ
엄마랑 나란히 누워 관리받고 엄마에게도 이런 행복을 꼭 알게 해주고 싶었는데.......엉엉;;
이 좌절 속에서도 엄마를 어떻게 모셔올 수 있을까 밤낮으로 궁리하며..
속상한 맘에 새벽부터 컴퓨터에 앉았답니다.
이제 엄마 얼굴만 보면 다른 말 않고 약손약손ㅋㅋ 그럴까 생각중입니다. -.-
오늘 모셔가려고 했는데...저의 첫 번째 007 작전은 이렇게 취소가 되었네요. 너무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아웅......그래도 전 오늘도 엄마를 설득시킬 겁니다. 내가 약손다녀서 좋은 일 생긴 거 다 아시면서 >.<
싸랑하는 정문순 원장님,,압구정 쌤들...
오늘도 제게 행복 바이러스를 마구마구 전해주세요..저희 어머니에게도 꼭 감염되겠죵??!! ㅋㅋ
저 결혼하고서도 계속 다닐라고...집도 압구정점과 가까운 곳에 구했답니다.....ㅋㅋ
항상 감사감사 드려요!! 오늘두...압구정 약손명가 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