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점 휜다리 관리
오늘도 관리받고 와서 글 올려요 ^^.
아니 근데 오늘도 숙대밭이군요- ㅋㅋㅋㅋ
요즘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가는데. 오늘은 골반관리 받고 왔습니다.
처음에 관리 시작했을때 받아보고 최근에 또 받아보는데.
음.- 좀 아프긴 했는데..ㅠ..ㅠ 좋으네요.
다리만 관리하는게 아니라 등이랑 척추있는곳도 골고루 눌러주셔서. 시원하면서 아파서 눈 꽉 감고 끙~
걸음걸이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서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 하는데.
원장님 말씀이 오래 그방법으로 걸어왔기 때문에 잡기가 쉽지는 않을거라 하시더라구요,-그놈의 습관-!!
그리고 솔직히 관리받고 그걸 %로 점수 매겨드리는게 영 맘에 들지는 않네요.
그렇게 따지면 솔직히 서로 섭섭할수가 있고. 내가 관리하시는 분들을 탓하는게 아닌데.
내가 점수를 낮게 매기면 원장님 하시는말도 저희탓을 하시면 안되죠 이러시니까.참.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절데 탓하는게 아닌데 말이 참 사람꼴을 우습게 만들더라구요.
내가 꼭 그렇게 말하는것처럼 되버려셔 영 기분이 안좋으네요 오늘따라-
내가 욕심을 부려서 여기 까지 왔다고하면 솔직히 사실이긴 합니다.그만큼 약손명가를 믿고 있다는거고 여기라면 되겠구나 -했으니까 .여기보다 내가 믿고 몸을 맏긴곳이 또 있나 합니다.
내가 나에게 주는 점수도 솔직히 좀 웃기다고 생각했거든요. 내가 노력은 항상 열심히 하는데 점수주면 뭐한답니까. 몸이 지치니까 요즘 참 별게 다 거슬리네요.
사람마다 몸상태나 뼈가 움직이는것이 다 다르니 관리는 너무나도 잘 해주시지만 뭐 이건 저한테 결국 문제가 있다는것바께 안되네요.내가 나에게 조금더- 조금더- 이러고 있으니 -..-;;;;;;;;
관리해주시는게 한번도 불만족 스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다른 숙대점 다니시는분들도 아시다시피.
어쨌든.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