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점] 오랫만에

다영맘 | 2007-08-22 14:30 | 조회 788
넘 더운 요즈음은 불괘지수가 하늘을 찌릅니다.



안녕하세요..다영엄마입니다.



자주 들어 와서 글을 읽고 있었지만, 넘 올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약손명가에 가서 그때그때 상담을 하곤 하니깐 특별히 쓸 말도 없기도 하구요.





딸에 대해서~~~

약속명가와 인연을 맺게 된지 올 4월 부터니깐 벌써 5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일주일에 두번씩 꼬박꼬박 다니고 있는데,

때론 ...힘들고...지치고...넘 고맙고 감사하고....또 죄송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울 딸이 넘 악조건을 가지고 태어나서 그런지? 키가 자라는데 많이 느려서

속상하네요..남들 아이들은 쑥~쑥~~잘도 크더만 ㅠㅠ



나름 걸음걸이 열심히하고 약손명가에서 알려 주시는 것들 지키려고 많이 노력

하고 있는거 보면 넘 안 스럽기만 하답니다.



몇회 관리 받고나서 원장님께서 골반관리도 따로 해 주시고 많은 신경을 써

주시는데 빨리 빨리 효과를 보고 ...또 관리를 들어 가야 하는데

마음만큼 따라 주지 않네요..



관리 받으면 쑥쑥 크는 줄 알고..ㅎㅎ



아예 크지 않은 것은 아니고 드디게 크니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다녀 볼께요...(다영아빠는 별 것 다 한다고 야단이지만..)



다영이가 낯을 가려서 처음엔 김 선생님 못 잊어져서 참~~ 많이 아쉬워 했답니다

근데 ....지금은 토 선생님 팬이 되었지요..ㅎㅎ



저희가 방문해서 토 선생님 다른분 관리 하고 계시면 기다린다고 저한테 살짝

말 하거던요..(이건비밀) 그럼면서 또~~실장님 잴 이뿌시다고..ㅋㅋ



제 눈에는 쌤님들 다 이뿌시고..좋으시더만...;;;;



토 선생님..다영이 쌤만큼만 크게 해 주세요..넘 무리가요..??







그리고..................저



어제 화요일 다리 관리 받은지 10회가 되었답니다.

다리 관리 받기전에 원장님과 상담을 받을 때 많이

휜다리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제가 봐도 종아리만 휜것 같고 허벅지는 살이 많아서

그런지 붙어서 휘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까지 살아오며서 치만 입을때나 짧은 핫팬츠를

입을 땐 종아리가 좀 미끈하게 빠졌으면 하는 바램은

널 갖고 지니고 다녀지요..



2005년인가 6년인가 처음 약손명가를 알게 되었을 때

참 ...정말 다리가 펴 질까..

너무나 싫은 나의 두상...광대뼈 글고 이마..왜 이리

못 난 구석이 많은지?



그 땐 선듯 용기가 나지 않아서...잊고 있었는데

딸아이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 또 접하게 된

약손명가...인연인가보다...바로 결정을 했고...



딸아이 관리 받을때 넘 지루해서 등 관리 부터 받게

되어...지금은 다리관리 까지 받게 되었네요...



원하는데로 다 하려면 ...갈 길이 아직 멀어 보여요..



처음에 실장님께서 해 주셨는데 처음이라 살살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도 넘 아팠어요,,진짜~~ㅠㅠ

집에 와 보니 다리에 멍 투성이 되었지요..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물 파스 바르면 금방 좋아 진다고 해서 열심히 바르고 있지요..



하지만 언제 부터 인지는 몰라도 아프지도 않고 멍도 들지도 않으네요

시원한 느낌이 들고 관리 받는 날이 기다려 지곤 한답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약손명가인가 봅니다.



다리 관리 받을 때 중간에 약간의 기분이 언짢았을때도 있었지만,

더운 날씨에 짜증내지 않고 항상 웃으시면서 맞아 주시는

선생님들 다 열심히 해 주시고 신경 써 주시는 거 감사 드리며

그때는 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어제 실장님과 사진을 비교해 보았어요.

처음 사진이 없어서 아쉽움도 있었지만,5회까지 관리 받고 사진을 찍었는데

제 눈에는 어제 사진 찍은 것과 비교 했을때 5회때 더 이뻐 보이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볼 줄은 모르지만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어요.



그렇다고 만족 하지 않은 것은 아니데 왠지?모를......

집에서 큰 거울 앞에서 보면 종아리가 달라 진것 같기도 하고...

남들은 20회 이상 받고 만족하니 안하니 하는데 겨우 10회 받고 많은 욕심

부리는거 염치 없기는 하지만,



실장님 께서 미흠한 부분 이뿌게 해 주신다고 하시니깐 ..아주...조금은

기대하고 금요일에 방문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넘 길어 졌네요...





절기상으론 가을이지만 이상기온의 날씨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약속명가 수유점...원장님 부원장님 실장님 쌤님들 무두 화이팅 하세요~~^^




















관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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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마케팅팀 | 2024.03.18 | IP 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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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3시쯤 예약되있는데요 오늘제가 서울에 없어서요 ;; 수요일(내일) 3시쯤으로 예약시간을 변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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