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의 즐거움... ^^ 만족이 두배?
성신여대 앞에서..던킨 도넛을 먹다.. 건너의 약손 명가가 눈에 들어 왔다.
얼굴이 좀 작아졌으면... 하는 생각을 계속 가졌던 터라...
상담을 받고... 바로 얼굴 축소.. 등록~
내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고... 등록한것이었기에.. 솔직히.. 반신 반의..한 상태로 ..
시작했다..
내 성격 상.. 이런 수기.. 귀찮아 한다.. 왜 써야하는지.. 그저 홍보에 지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따로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분명.. 만족이다... 정말이지,. 석고 본이 겹쳐지는 것을 보며 희열을 느낄 때...
우하하하... 오~~` 감탄을 하며.... 그리고 어느 순간 아주 조금씩.. 예뻐?? 지는 나를 사람들이 무언가 변했는데... 내 피부 조직의 열등함에.... 수술을 할 수 없을을 .. 다들 알기에....그저 좋은 사람을 만났구나 할 때... 그 기쁨이란... ㅋㅋㅋ
그런데.. 이러한 변화는 내가 들인 돈과 시간.. 그리고 약손만의 기술이 있었겠지만..
난 정말,,, 원장님과 실장님이 계시기에... 편히 나를 맡겼고 .. 또 이렇게 만족을 한다.
익숙함은 즐겁다...
나를 억지로 보이지 않아도.. 내가 필요한 것을 알아주고... 심신이 지쳐... 어딘가에서 쉬고 싶을 때 어느 순간 찾게 되는 곳이 었기에... 솔직히 실장님은 언니 같은 편안함을.. 원장님은 엄마같은 따스함과 포근함을 지니셨다.. 두 분은 알려나??? 처음 보다 두 분이 더 오셨지만... 그 분들은 잘 모르기에... 그리고 약손을 다니는 중간에 너무 고마워 수기를 쓸 까 했지만... 사실,,, 난 모든 과정????이 끝나고... 그 때의 나를 보고 ... 쓰고 싶었다...
정말 만족한다... 그저 일종의 아름다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변하는 나를 보며... 좀더 이 모습을 지키고 싶고.. 바르게 변하고 싶어.. 내 식습관과 자세가 변해간다... 그리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에서도 이런 따스함을 느낄 수 있구나... 감사한다.
더 가까운 곳도 있었지만.. 멀어도 성신여대를 고집한 이유일까???
그저 감사한 맘으로 ... 마무리 해본다.
성신여대 약손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