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책임지고 남**님이 원하시는 일자다리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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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쯤 되었을까요? 지하철에서 까만 화면에 곧게 뻗은 다리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오랫동안 다리에 대해 생각해왔던 터라, 그 광고가 충격적으로 받아졌습니다.
집에 와서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또 제가 의심이 많아서요 (^^) 여러 다리교정관리해주는 홈페이지를 서로 들어가보며 비교해보았습니다.
답글로 달린 선생님들의 문장을 보니, 다리를 교정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까 말까를 몇 년 망설이다 지난 봄에 등록하였습니다.
교정이 안되더라도 마사지라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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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첫날.. 저의 생각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저는 워낙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 체질이었기 때문에
침대에 눕는 순간.. 으이구.. 등록 괜히 했나..하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마사지 생각은 이미 달아났구요..
뼈를 펴는 고통이라고나 할까염... 과장해서…뼈랑 근육이 떨어지는 정도의 느낌?ㅋㅋ
하긴.. 제가 20년 정도 휘어진 뼈를 바로잡겠다고 간 거였으니.. 받아들일 수 밖에.. 라며 최면을 걸고 다녔습니다.
회차가 늘어날수록.. 선생님들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음식을 잘 씹어먹고, 부엉이 생활을 자제하며 일찍 잠을 자도록 노력하면서… 선생님들 손길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또 틈틈이 바르게 걷는 방법 등을 지도해 주셔서 평소 걸을 때에도 다리 안쪽을 이용하여 걷도록 노력하구요.
10회 정도 받았을 때 허벅지쪽이 많이 개선되어 이젠 틈이 거의 안보이고
오늘 20회가 끝났는데요. 종아리에 집중해주셔서 많이 개선되었어요.
집에서 거울을 볼 때는 너무 흐뭇해지더라구요. ㅋㅋ
조만간 또 관리받으러 가려구요.
그동안 굵고 짧고 이상하게 생긴 제 다리를 잘 손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도 잘 부탁드려용~~~
답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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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남**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체험수기 예쁘게 써 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상담 오셨을때가 어끄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상담 해드렸을때도 신중하게 잘 들으시고
약손명가의 고객님이 되어 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회 다리 비교해드렸을때 처음다리 보다 너무나 예뼈져서
고객님도 놀라고 좋아 하셨지만 제가 더 기뻤답니다.
허벅지는 다 붙고 종아리도 많이 일자가 되었답니다.
열심히 약손명가를 다니신 결과라 너무나 기쁩니다.
고객님이 원하시는 종아리 부분은 관리를 더 하면 더 일자다리가 될수 있습니다.
걸음걸이도 많이 신경 써 주시고 바른 생활 습관을 챙겨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처럼만 열심히 다녀주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예쁘게 일자다리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더 약손명가를 믿고 고객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책임지고 일자다리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서울점 원장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