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다리 교정후 ~ 변화된 나의 다리
반갑습니다 ^^ 오랜만이죠 ? 히히
O다리 교정 졸업한지도 어느덧 두달이 가까워지는 걸 보니 세월이 참 빠른것 같아요
이제 관리도 끝나고 해서 그동안 제 다리를 사랑해주신 약손명가 쌤들과 원장님들에게 너무 감사해서
체험수기로 감사의 뜻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 계속 미루고 있다가 이제야 이렇게 씁니다^^
약손명가를 찾아갔던 첫날, 평소 자세가 삐뚫었던 탓인지 20대초반의 젊은 나이에 무릎과 허리가 건강하지 않았던 터라 더 늦기전에 교정을 좀 받고싶다 싶던터에 눈에 들어왔던 건 약손명가의 광고지였죠~ 처음 상담을 받고 가격 떄문에 부담스러웠었지만, 몸만 건강해진다면 돈이 얼마가 들든 아깝지 않겠다 싶어 관리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O다리 관리는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일주일에 한두번, 혹은 이주일에 한번씩 진행상황에 따라 조절해가며 관리를 받다보니 어느새 무릎이 붙었고, 다리 안쪽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죠, 그 이후로는 무릎이나 허리의 통증도 거의 사라졌고, 그 변화에 스스로 더 신이나서 평소 자세에도 더 신경쓰려 했던 것 같아요,
오랜시간동안, 찾아갈때마다 내집처럼 편안하게 관리 받을 수 있게해준 원장님 두분 ,,, 그리고 쌤들,,,
우선 제 다리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 관리받는 시간동안 스르륵 잠이들만큼 편안하게 만들어주신것도 감사드리고 ~ 올때, 갈때마다 항상 활짝 웃으며 인사해주신것도 감사드리고 ~ 회사와 학교 다니느라 예약을 자주 바꿨는데 그때마다 하나도 게의치않고 흔쾌히 바꿔주신것도 감사드리고요 ~ ^^
이제 관리는 끝나서 자주 갈일은 없지만, 관리가 끝난후 삼산에 갈때마다 내집처럼 편안하게 들락날락 거리던 곳이 있다는 게 자꾸 생각나고 왠지모르게 편하고 좋고 그렇습니다 ^^ 두분이서 항상 관리에 쓰이는 수건하나 옷, 옷걸이 하나, 장식품, 잡지 하나에까지 항상 깔끔하게 신경쓰시는 모습이 문득 생각나네요 ~ ^^ 바야흐로 고객감동의 시대 ~ 한명의 고객으로써 약손명가에 따뜻한 감동을 느끼며,,, 이제는 발걸음을 멈춤니다^^ 언제한번 빈손으로 찾아가도 따뜻한 차 한잔 주실거라 믿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