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점) 국화꽃 향기
파란 하늘과 길가에 키 작은 코스모스의 향연!!!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아니 어느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며칠전 아는 동생으로 부터 국화꽃 한다발을 선물 받았습니다. 차 안 가득 진한 국화꽃 향기가 가을의 내음을 물씬 풍겨주었습니다. 그 국화꽃의 향기에 취해 운전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국화꽃처럼 소박하고 편안하면서, 따뜻한 분!
그 분의 손길이 닿으면 참을 수 없는 고통속에 몸부림을 치지만 , 그 분의 손길이 지나간 곳에는 저의 만족함이 남았습니다.
이제 겨우 얼굴축소 5회를 받았지만, 매번 받을 때마다 고통속에 기쁨이라고나 할까?
처음 용인 죽점점을 찾았을 때는 단순히 누적된 피로를 풀고 싶은 아주 가벼운 목적이었는데, 저를 처음보고 딱 꼬집어 상담해주시는 원장님의 말씀에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받게 되었습니다.
항상 큰 얼굴때문에 머리스타일도 한정되어 있었던 터라, 한번 해보지 하는 맘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지요.
매번 할 때마다 고통속에 소리를 지르지만 받고 난 후의 개운함은 다음에 올 날을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제법 적응이 되어서 그 고통도 즐기면서 받고 있답니다. 횟수가 더 해갈수록 기대치는 점점 더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받고 난 후에 조금씩 변해가는 얼굴모습을 보면서 16회가 끝나고 나서 변해있을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항상 편안함 속에 친근함까지 주시는 우리 큰언니 원장님!
관리해주실 때마다 긴장할까봐 이런, 저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시면서 온갖 정성을 다해서 관리해주시는 김실장님!!
그리고 죽전점의 막내둥이 양샘!
양샘의 손길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받아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신다니까요.
정말 아무런 부담없이 소박하고 편안하게 정성을 다하여서 관리해주시는 용인 죽전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