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점!!)새로움......
한달전쯤이였던것 같다.
그분을 처음 보았을땐..... 금융기관에 근무를 하고있는 저로서는 흔한 일이긴 하지만, 남다른 그분의 포스에 웃음을 띌수밖에 없었다.
다짜고짜 처음부터 우린 회장님은 수수료 면제란다!
어쩌라고~~~~~~????
통장을 보니 작은얼굴 in 약손명가 이건 또 뭔가 싶었다.
나중에오면 다시한번 물어보자 싶어 시간을 기다렸다.
혹? 떡집인가? 그분의 포스를 보면 영락없는 떡집배달부 혹은 짜장면집 배달원??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이유또한 특별나게 입은 유니폼 하며 본인과 원장님의 애마? 오토바이였으니 오해를 아니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사지를 한다니..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 체험? 삼아 다녀보기로 결심을 하고 씨에스 호텔속에 있는 약손명가를 찾게되었다.
그런데 이게웬일????
남다른 실장님의 손놀림에 떡집이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너무도 잘못됐다는걸 느끼게 됐다.
많은 맛사지실을 다녀본 나로서는 그분의 유머러스함과 엉뚱하고 오차원적인 생각과 말투로 인해 나로하여금 하루의 피곤을 릴렉스하게 만들어주었다.
약손명가라는 곳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내 선택이 잘했다고 생각을 한다.
남다르게 하는 맛사지하며, 갈때마다 손님의 얼굴 상태를 보며 그때 상태에 맞게 해주는 맛사지는 고객으로 하여금 감동을 전해준다.
앞으로도 더 많이 번창하는 제주점이 되길 바란다~!!!!!^^
원장님 실장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