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점]약손명가 사당점 얼굴축소~!
안냐세요~ 차마 부끄러워 실명은~ ㅋㅋㅋ
사당점에 얼굴축소 16회등록하고 5-6번정도 받았나봐요~
결혼준비하랴 회사다니랴~
근데.. 제가 얼굴이 너무 커서 ㅜㅜ 물론 혹자들은 키도 있으니 괘안타고 하지만...
살을 빼면 꼭 모여라 꿈동산처럼 보이는게 너무 싫었지요~
그래서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약손명가에 등록했어요~
물론 총신대역에 있은 금**가도 가봤는데.. 좀 성의없이 상담하시는 분이시고 다른 관리사분들은 보이지도 않고 해서.. 그거 패쓰하고 한번 해도 제대로 하자 그럼서 사당점으로 왔지요~
그전에도 피부관리 경락 받아봐서 아픈것도 알았고 효과가 좋다는것도 알았지만...
등, 팔, 배 관리해주시는 분들의 손길도 장난아니지만
사당점 원장님.. 증말 그 손은 무술했다고 믿을정도의 압이 장난이 장난이 아닙니다~
젊으신분이 손에 압이 어찌나 좋으신지.. 전에 좀 나이있는 실장님이라는 분께도 경락 받아봤지만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원장님께 관리 받아보면 정말 경험이 많으시구나... 느끼게 되요~ 왜 미용실에서도 보조가 머리감기는 기술이 서툴면 표가 나듯이... 마사지도 하시는분에 따라서 다른게 느껴지잖아요~
너무 아파서 멍들까봐 걱정한 것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더라구요~
물론 첫날 받고 나서는 며칠동안 얼굴이 너무 아팠지만 한번 관리 받고도 알아보시는 분이 있어
역시 돈들이고 시간들이고 잘했구나 싶더라구요~
지금 한 6회쯤(맞나요?? ㅋㅋㅋ) 받았는데 이제 길이축소도 들어가고 있어요~
물론 매번 울만큼 아파요~ ㅜㅜ 근데 매번 작아지는 얼굴 볼때마다 뭐 이쯤이야~
한 열번쯤 더 울고 얼굴만 더 작아질수 있다면~ ㅋㅋ
근데 매번 눈물 찔찔 원장님한테 미안하내요~ (그래도 마니마니 줄려주세요~ ^^)
남은 회수도 잘 받고 잘채워서 이뻐진 이목구비와 작아진 얼굴로 촬영도 하고 식도 올리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