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부천점]월요일에 놀랄거예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다른게 아니라 속상해서..
>오늘 점심시간에 회사사람들이랑 결혼준비 얘기하다가 마사지 받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얼굴이 너무 안좋아졌다는 말을 듣고..많이 속상하네요..;;;
>예전에는 얼굴에 뽀드락지(?) 같은 게 별로 없었다고..있어봐야 한개..많으면 두개정도였다며..근데 확~일어났다고 하면서,,,
>얼굴도 예전엔 뽀얗는데 요 한두달간에 많이 칙칙해졌다고...전혀 작아진 느낌도 없다고 그러고.. 코 비툴어진것도 그대로네 그러고..
>하고 있기는 하냐? 15회면 적은 회수가 아니다! 다른 샵에서 이정도면 좋아지고 정돈되고 있어야한다는..말하자면 활짝 피고있어야 한다~! 만약 결혼식이나 촬영이 1주정도 후였으면 큰일날뻔 한거 아니냐? 등등...
>에휴~~점심시간에 넘 스트레스를 받았네요..
>좋은 얘기도 아니고해서 말씀은 안드렸었는데 엄마나 오빠도 샵을 다른데로 바꿔보라고까지..
>항상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기분 좋게 다니고 책임제라는 운영제도 한몫해서
>걱정은 없었는데 주변에서 자꾸 이런 말을 들으니까(아무래도 결과만을 보고 말하니까) 솔직히 많이 속상하고 걱정되네요... 어느 순간 확~ 좋아진다는 건 설명해주셔서 알고 있지만.. 정말 일주일 후에 식이였거나 촬영이였으면 어쩔뻔 했냐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에궁.. 너무 안좋은 얘기만 늘어놔서 죄송해요 ^^;;
>비가 많이 와서 춥기까지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지금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대답이 아니라
정확하게 어느점이 인사를 못 받게 했을까 하구요
그래서 글을 읽은후
오늘 9회째 받으시는 분께 여쭈어 보았더니
매일 자주 보는 사람들은 별다른 반응이 없고
오래간만에 만난 사람들이 너 어디했니?
한것 같지도 않고 그런데 어딘지 모르게
예전 모습은 아니고 부드러워졌다고요
딱히 찝어내지 못하겠다고 하신답니다
은영님도 관리후에는 바로 느끼시고 변화도 보여서 좋아하셨지요!!
월요일에 오시기로 하셨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일단 월요일에 오시면 석고를 떠서 비교해 드려 보겠습니다
사람의 눈은 이상하게도 마지막 모습만 기억하게 된답니다
금방 변화된 모습은 보이면서 시간이 지나 달라진 모습은
원래의 내 모습인 것처럼 보인답니다
일례로
그래서 임산부는 부모라도 마지막 모습은 못보게 한답니다
또
무서운 영화도 기억에 오래가듯이요(너무 무서운 예인가요^^)
피부톤이 더 거칠어 보이는 것은 은영님이 나름대로
요즘에 결혼 준비로 고민이 더 많아지기도 해서
힘이 들어서이기도 할겁니다
얼굴에 뭐가 나는 것은 등 관리나 골반관리를 받고
영양공급이 되면서 몸속에 노폐물들이 밖으로 표현되는 것이랍니다
또 체력이 모자라도 겉으로 표현된답니다
이번에 오시면 변화된 모습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도록 보여드릴께요^^
결혼식땐 최고의 신부의 모습으로 될수 있답니다
주변의 말보다
지금의 저에 대한 믿음을 지켜 드릴수 있답니다
정말 책임제를 믿고 염려하지 마세요
은영님이 변화를 못 느낀다면 느낄때까지도 해드릴수 있습니다(믿으시죠!!^^)
속상해 하지 마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약손명가의 책임제는 말만이 아닌것도 믿으실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부천점 정 문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