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서울수유점]18~19회 휜다리체험수기

질문있슴다 | 2006-07-05 18:40 | 조회 1519


> 네 안녕하세요^^ (__)넙죽

>

> 오랜만에 쓰네여~~ 이제 변화가 느껴질때마다 쓸려고요..

> 월요일은 일이 있어서 패스하고 화요일 ~ 수요일 18회 ~ 19회를 다녀왔습니다.

>

>

> 이제 공정율이 많이 찼네여.. 계산하기 힘듬T T

>

> 18회 화요일날 갔을때 찍은 사진결과가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

> 실장님이 다리가 아주 특이하게 문제가 있어서

> 앞은 왼쪽은 괜찮고 오른쪽은 문제 뒤는 왼쪽이 문제 오른쪽은 괜찮고

> 모 이런식으로 뒤틀린 문제가 있다고 해서 반골기로

> 들어갔습니다.

>

> 제가 이제 좀 시원하다고 말씀드렸잖아여T T

> 근데 안하던 부위를 하니 아프긴 매한가지더라고요..

> 그래도 무릎부위나 이런 쪽은 예전에비하면 덜하더라고요.

>

> 지금은 고관절쪽 팔꿈치로 쓸어내릴때 정말 참기 힘들더라고요.

> 어지간해서 소리도 잘안내는데 저도 모르고 하도 아프니

> 손이 가게되더라고요 쩝T T

>

> 뇌하수체에서 내려오는 반사적인 행동이라 저도 어쩔수가 ^^

> 쓸어내리는 게 3번 ~ 4번정도 걸쳐서 강도가 점점 높아지는데

> 원래 고관절은 맛사지만해도 아픈 부위라

> 그리고 다리옆쪽 쓸어내리기가 제일 아프더라고요.

>

> 고관절하고

>

> 19회하면서 느낀 점은 오늘 갔는데 다리부터 기기를 했었거든여

> 토선생님이 들어오셔서 해주셨는데..

> 종아리를 강으로 했는데 그리 예전에도 종아리는 참을만했지만

> 제 다리가 휘어졌기때문에 압력이 확 들어오는 기분이 심했거든여

>

> 근데 오늘은 기분이 살며시 누가 감싸주는 그런 기분이더라고요.

> 새삼 느꼈죠. 제 종아리가 펴진 기 많이 펴줬나보다하고.

> 오늘 반골기하면서 지금 허벅지라인쪽은 거진 다 붙었고요.

>

> 종아리쪽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11회정도 다 채우면

> 충분히 붙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이게 스면 또 공간이 더 벌어지잖아여 발의 면적이 누워을때랑

> 틀리기 때문에..

>

> 제가 17회할때만해도 무릎에 강으로 해드릴께요!하고

> 말씀하시길래 별말없이 네~했다가

> 아파서 겨우 일어나서 중으로 바꾼 저였는데

> 오늘 끝나고 강으로 무릎을 한번더 기기를 했습니다.

>

> 이젠 안아프더라고요 ^^ ;;

>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튼 좋았습니다.

>

> 끝나고 나와서 원장님께 걸음걸이 교정 다시 받고

> 아킬레스건 늘리기 다시 한번 재차배우고 아직 많이

> 안늘려졌다고 하네여.. 달리말하면 더 늘일수 있다는 말이겠죠.

>

> 앉아서 있을때 자세 배우고요.

>

> ----------------------------------------------------------------------------------

>

> p.s : 원장님 책이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풍문고갔다가 그 책이 제일 잘 나온 것 같더라고요.

>

> 전 책을 고를 때 책의 내용이 얼마나 잘 독자에게 보여지는지랑

> 글의 내용이 얼마나 눈에 띄는지를 보는데 지금까지 본 처세술과

> 화술관련 책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았습니다.

>

> ------------------------------------------------------------------------------------

>

>

> 여기서부터는 사적인 이야기를 좀 쓸까합니다.

>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보시길..^^;;

>

> 며칠전에 월요일에 지방을 갔다가 늦게 센트롤시티에 도착을 해서

> 7호선을 탈려고 기다리는데 여자분들이 3분이 간격을 두고

> 서 계시더라고요.

>

> 다들 모르는 사람들이였죠.

>

> 한분은 보통체격에(키 168정도) 휠을 신고 라인업을 준 상태였고.

> 두번째분은 162정도에 낮은 휠을 신고 바지주머니가 나온 청바지로

> 라인을 강조한 그런 분이였고요.

>

> 마지막분은 키가 제일 작았어여 157~ 158cm2정도 되어보이시더라고요

> 카키색 모자에 카키색티에 카키색바지를 입었는데

> 카키의 색은 다 색감은틀렸다고 보시면 될뜻 합니다..

>

>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휜다리교정을 받으시는 분들의

> 기본적인 컴플렉스가 키고 그리고 여자분들은 치마를 못입는

> 모 그런 것이 대부분이라고 예전에 제가 뷰티매거진과 칼럼을

> 적었던 때를 생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

> 기본적으로 본다면 1번째분이나 2번째분이 제일 라인상이

> 좋다고 보기가 싶지만 제가 봤을 경우는

> 3번째 분의 옷센스가 제일 좋아서 아마 다른 분들이 보셨어도

> 그분에게 제일 눈길이 갔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 요즘 S라인 s라인 대문자 소문자 S라인해서 말들이 참 많은데

> 한국사람이 S라인이 확실히 나오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 즉 연예인들 사진을 보면 조작이 많죠.

>

> 키가 크고 늘씬한 것에 사람들이 많이 부러움을 갖고 있는게

> 사실이죠. 전 남자라 더 그렇고요^^

> 근데 여자분들은 키가 작다고해서 결코 매력이 밀리거나 하지는

> 않습니다.

>

> 키카 크다면 큰만큼의 체격 또한 커지기 마련이죠.

> 이나영씨처럼 얼굴이 극히 작은 경우가 드물듯이

> 키가 크고 체격이 작은 사람 역시 찾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

> 그리고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고유의 색상이 있습니다.

> 근데 대부분 이런 것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 입는 것이 보통이죠.

>

> 왜냐면 피부색 같은 경우는 타고나는 것이 70%를 좌우한다고

> 해도 틀리지 않기 때문에 이부분을 좀더 자신이 신경을

> 쓰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 운세적으로 보아도 자신과 상극이 색보다는 자신에게

> 잘맞는 궁합의 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 그리고 키 작은 사람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중의 하나가

> 언밸런스함 키높이기 위함 엄청난 높이의 휠,이나 구두

>

> 정말 이건 최악의 조화라고 보셔도 좋겠습니다.

> 물론 자신의 만족도를 느낄수있을지 모르나

>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언밸런스 하고 매력을 느끼게 하기에는

> 매우 난감한 상황이죠..

>

> 달리 말하면 키 작은 것을 더 강조하는 꼴이되고 맙니다.

> 그리고 뚱뚱하다면 체크무늬로 시선분산효과를

> 주라고 흔히들 잡지책에서 에스코드를 줍니다.

>

> 확실히 체크 무뉘를 입으면 시선이 분산되지만

> 상대방의 눈의 피로도 과중시킵니다.

> 그리고 전체적으로 시선분산효과만 있지

> 길어보이는 효과는 없습니다.

>

> 그래서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의 옷이 한결 사람이

> 더 길어보이고 눈길이 더 가는 것입니다.

> 디자인이 너무 많고 캐릭터가 많은 옷은 쉽게 질리기 때문에

> 보는 사람이나 입는 사람입장에서는 좋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

> 자신이 라인에 자신이 없을 경우는 악세사리나 모자등을 이용해서

> 시선분산효과를 주는 것이 좋고요.

> 무리한 일자바지나 통바지보다는 살짝 붙는 느낌의 부츠컷이 훨씬 좋다고

> 볼수 있겠습니다.

>

> 얼굴이 이뻐지기위해서나 몸매가 이뻐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 자신이 노력이 필요합니다.

> 우리가 물건을 사고 사후관리가 되지 않으면 결국은 그걸로 끝이뜻이

> 내자신이 내자신에게 관리를 주지 않는다면 자신의 매력도

> 서서히 없어진다고 보는 것이 당연지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 여자가 볼때는 남자의 키가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을 하나

> 남자가 여자를 볼대는 키는 그렇게 높은 작용을 하지 않는다고

> 전 생각을 합니다.

>

> 물론 기본적인 외형적인 면이 있지만 어투가 상대를 배려하는

> 마음이 제일 끌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 자신에게 좀 더 많은 투자를 하시고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스타일의

> 옷과 색으로 정열을 여름을 자신의 매력으로 맘껏 뽐내시길 바랍니다^^

>

> 시원한 수요일오후되시길...

>

>

> 김 준성. 올림

수기 잘 보고 있읍니다...키는 많니 컸는지요?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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