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식사시 밥을 많이 드셔 보세요
>이렇게 사이트가 활성화되어있는지 오늘에야 알았네요^^ >저,김도현입니다.기억하시겠죠? 오늘도 관리받고 왔는데요.. >항상 성의껏 관리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청담점에 계신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성의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제가 항상 미리 걱정하고 신경쓰는 스타일이라서 신랑도 맘이 편해야한다고 항상 신경써주는데 그게 맘먹은대로 잘 안되는게 사실입니다.타고난 성격인가봐요^^ >그래도 항상 노력은 하고있답니다~~ >저,이제 몇번 안남았는데 좀더 얼굴도 작아지고 짧아지고 했음 하는맘이 많이 드는데 가능할까요?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좀 있는것 같아서요.. >지금 제 얼굴 상태가 어떤지 원장님 관점에서 확실히 알고싶구요,사실 자기자신은 확실하게는 모르겠더라구요,좋아진건 알겠는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그럼,담주에 뵐께요^^
안녕하세요. 김도연씨
관리를 받는 도중 걱정되는점 충분히 이해가 된답니다.
또한 본인의 얼굴을 객관적으로 본인이 알기는 힘들답니다. 저 또한 제얼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힘들답니다.
그런데 현재 김도연씨 경우 얼굴이 많이 작아졌답니다.
단지 볼살이 없기에 얼굴이 약간 길어보이는 느낌을 가지실수 있답니다.
이점 볼살만 찌면 얼굴의 길이가 짧아보이게 된답니다.
최대한 제가 관리를 하면서 볼살을 찌게 만들어 드리고 있지만 김도연씨가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생각이 많기에 자꾸 자꾸 볼살의 근육을 소모를 해서 볼살이 자꾸 꺼지는 현상이 나온답니다.
우리몸은 생각을 하면 근육을 연소하는 성질이 있답니다. 이것을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은 몸에 당분이 많아야 된답니다.
그런데 설탕이나 밀가루 성분은 단순 탄수화물이라 금방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있답니다.
그래서 복합탄수화물을 섭취를 해야 하는데 복합탄수화물은 밥하고 옥수수랍니다.
그런데 옥수수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이랍니다. 김도연씨 경우 소화기능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랍니다.
그러니 밥을 많이 드셔보세요 그러면 생각을 해도 볼살이 빠지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힘들겠지만 밥 3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드셔보세요 그러면 볼살을 저희가 끄집어 낸것이 다시 꺼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기는 한데 더 작고 싶다면 최대한 작게 만들어 드리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도연씨도 힘들겠지만 식사시 밥좀 많이 드세요 둘이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이쁜 얼굴을 가지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럼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약손명가 청담점 부원장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