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번째관리를 받았어요^^
존경하는 권정희 선생님...
오늘도 제 삐뚠 얼굴 고쳐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해주신관리중에 머리부분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넘넘 아팠는데...지금도 조금만 손이 스쳐도 아파요 ㅋㅋㅋ
얼굴이 고쳐지는데 이정도 고통쯤이야 하면서 제 머리를 달래고 있어요
매 관리마다 조금이라도 더 제 얼굴 잡아주시려구 여러가지 관리를 해주시는데..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구
어깨랑 뒷목이 많이 무겁고 뻐근했는데.
선생님 손이 지나간 후에는 정말 거짓말처럼 너~~~~무 시원한거에요..
진짜 차가운 파스붙쳐놓은것 처럼...얼마나 신기하던지^^
선생님 말씀처럼 정말 괜히 약손명가라는 명칭이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참 선생님 제가 이번토욜날 일이 생겼는데....
이틀에 한번 선생님 뵙는데..
왠지 하루라도 빠지면 괜히 불안한거 있죠^^
제가 정말 선생님 뵈려 갈때 마다 기대와 부푼 마음을 가지고 가거든요...♡♡♡
그래서 자꾸 걱정이 되나봐요..
저번주도..제사정땜에 못갔는데..
이번에도 또...휴..
선생님께서 정해주신 시간데로 관리받는게 젤루 좋은거죠??
혹시 월욜날 가서 관리받게되면 관리에 지장있는건 아닌가 해서요..
처음도 아니고 또 이렇게 시간변경을 하게되서 더 걱정이 되나봐요
선생님..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낼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구요..
건강조심하세요...
약손명가 선생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