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점)얼굴 비대칭 딱 반횟수(8회)마치고...
어제 16회 관리중 딱 반횟수 마치고서 느낀점 몇자 적어봐요.
워낙 통뼈에 운동이라고는 하지 않는 뻣뻣한 몸을 가지고있어서, 겁부터 먹고 시작한 관리가 벌써 반을 마쳤네요. 얼굴 비대칭이라해서 전신관리보다는 얼굴 위주인줄 알았는데 그건 착각이었다는;;;
횟수가 증가해 갈수록 차별화되고 더 심층적으로 다리,복부, 늑골, 등 그리고 얼굴까지 꼼꼼히 차례대로 매번
관리해주시는게 믿음이 가고 몸을 맡기게 되더라구요. 기본적인 습관부터 고쳐야한다는 어디서나 늘상 듣던
조언조차도 감사하게 들리고 다리꼬지않기, 스트레칭 하기, 머리빗기, 일찍자기, 국물 먹지않기, 꼭꼭 음식물 씹기 등등을 지키게 되더군요. 왜냐하면 관리를 받고 나와 느끼는 가벼움과 개운함 그리고 달라져가는 허벅지나 얼굴을 보면 다시 제모습으로 되돌아 가기 싫다는 생각에 생활 습관부터 개선하게끄름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복근(?)으로만 알고 있었던 배부분이 장의 문제로, 대퇴부분이 엉덩이를 빼고 걷기 때문에 또 머리부분이 딱딱한 이유가 스트레칭 부족이며 게다가 폭식으로 인해 늑골부분이 벌어졌다는 이유를 차근히 알려주시면서 그부분 위주로 더 관리해주시는 원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다른 직원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드려요.
남이 봤을때 달라진 모습도 중요하지만, 전 거울 속에 비친 제모습이 인상부분이나 이미지가 많이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운게 제일 만족스럽고 남은 관리도 기대가 된답니다. 전반적으로 저의 온몸이 건강해지고 균형잡혀간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조금...참을 수 있을 만큼의 아픔은 있어요. 그러나 관리를 마치고 나올때는 그만큼의 아픔이나 고통도 감수할 만하다고 생각이 드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