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 LETTER 어느덧, 2023년이 두 달 채 안 남았어요. 만 나이 도입으로 한 살 어려졌지만, 나이만 어려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ȏ⚆ 저만 그런 걸까요? 나이가 든다는 건 그만큼의 연륜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지만, 얼굴과 피부, 체형까지 고민이 늘어간다는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약손명가는 그런 고객님들의 고민을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데요. 이번 뉴스레터는 고민과 상황별로 고객님이 많이 하시는 고민을 모아보았습니다! 고민에 꼭 맞는 관리 프로그램 추천도 함께 담았으니, 기대해주세요   Brand Story 1979년부터 이어져 온 약손명가는 어느덧 4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그 과정 속에는 진심과 정성을 손에 담아 아름다움,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철학이 있습니다. 전통과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로 개발된 50여 개의 관리 프로그램은 얼굴부터 다리까지, 예비신부님부터 산모님까지, 10대부터 60대까지 고민과 상황, 나이를 한데 아우르는 약손명가의 가치입니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만날 수 있고 자체 아카데미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여 어느 지점을 가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많은 고객님이 찾아주시는 이유이자 특징이기도 합니다.   약손명가가 연예인 관리와 신부 관리로 유명한 이유는 고민 부위를 아름답고 예쁘게 관리하는 약손테라피와 더불어 '자연'스럽지만, '나' 다울 수 있는, 조금 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본연의 모습으로 개선해주는 ‘약손’과 ‘명가’의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움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약손명가가 되기 위해, 진심과 정성을 고집하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2023 WORRY 당신의 고민은?...

SOMETIME LETTER 처서(處暑)가 접어들고, 더위가 한껏 꺾였어요! 에디터의 차애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지만, 점점 짧아지는 계절에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_•˘ ) 가을을 온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한시바삐 움직여야 하는데, 문득 ‘이 계절을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과 동시에 차분해지면서 가뿐한 발걸음으로 갈 수 있는 공간들을 되돌려봤어요! 여유로움과 차분함, 그 틈새로 들어가기 좋은 티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다가오는 추석에도 가기 좋을 만한 곳으로요!   가뿐한 발걸음으로 : 티 카페 모음.zip   @ 맥파이앤타이거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97, 5층   여름과는 언뜻 달랐던 초가을 저녁 공기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방문한 티 카페입니다! 이전에도 자주 갔던 카페이지만, 저녁 분위기는 또 다르더라고요. 오후의 고즈넉함과는 다르게 저녁은 칵테일 바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이었습니다. 찬 공기와 대비되는 따뜻한 차가 몸을 따듯하게 데워줄 거에요.     @ 델픽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4-3, 2층   이른 새벽, 주말 출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든 직장인이 그렇듯 주말이 아깝다는 마음이 문득 들더라고요! 지나가는 주말을 붙잡고자 무작정 가고 싶었던 티 카페로 향했어요. 시간이 멈춘 듯이 조용한 공간, 직원분께서 조곤조곤 주문을 받고 계신 모습까지 일상과는 또 다른 여유로움에 반했던 공간입니다. 무엇보다도 카페에 나와 집으로 돌아가던 거리에 눈이 펑펑 내렸는데 그 모습이 잔상으로 남아 한 번씩 떠오르는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이달의 추천 관리 저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SOMETIME LETTER ‘갓생’이라는 신조어 들어보셨나요? 이젠 제법 흔하게 사용되는 신조어인데요. 갓생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개발’의 개념이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서 자신을 단단하게 지켜내고자 하는 돌봄의 영역으로 발전했는데요!   이전의 자기개발은 토익, 자격증 취득과 같이 능력과 적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과정이라면, 갓생은 ‘가까운 거리는 걷기’, ‘침구 정리하기’와 같이 스스로 실천하지 못했던 사소한 루틴 형성입니다. 이런 루틴은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다는 성취감을 주고 자존감까지 높여주기도 하는데요 ૮꒰ྀི ⸝⸝• ·̫ •⸝⸝ ꒱ྀིა 기존에 이루기 힘들었던 큰 성공보다는 일상생활 속 조금씩 이룰 수 있는 작은 성취들이 훗날 좋은 습관들을 만들고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번 뉴스레터는 ‘뷰티 #갓생을 응원해’ 이벤트에 선정된 시현님의 인터뷰와 V-log,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풀어보았습니다!   Interview : 해맑음 속, 단단함 [SOMETIME LETTER 제6호.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에서 ‘왜 약손명가는 인재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할까요?’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요약하자면, 많은 사람이 배움의 기회가 얻고 피부 미용업계를 발전할 수 있는, 서로 복을 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갈 수 있는, 모두에게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어요!   이벤트의 첫 시작은 ‘꿈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하면 어떨까?’라는 소소한 의견에서 시작되었어요. 저마다 소중한 사연을 전달해주셔서 선정에 있어 많은 고민이 필요했답니다 ( •︠ˍ•︡ ƪ ) 그만큼 열정 가득한 학생들이 많았다는 거겠죠! 그중, 시현님께서는 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위해 나아갈 계단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멋진 분이셨어요! 해맑음 속,...

SOMETIME LETTER ‘미이즘(Meism)’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이전에 미이즘은 ‘자기중심 주의’라는 한정적인 의미를 사용되었지만, 시대를 거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으로 확장된 사고로 변화되고 있다고 해요!   “나의, 나를 위한, 나에 의한 소비”   요즘,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 있어요! 바로 제로슈가와 저칼로리, 식물성 제품들! 미이즘 소비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자신의 가치와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소소한 일상 속 나를 위한 특별함, 내게 꼭 맞는 취향을 반영한 제품 덕분에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유행이 너무 반가워요!   이달의 추천 관리 https://www.youtube.com/watch?v=OWFryCElfno 본식을 앞두고 고민이 너무 많아요, 어떤 관리가 좋을까요? (◞º❒º) 三◞₎₎ 화장으로 가릴 수 없는 전체적인 얼굴 비율과 라인 보정이 어려운 어깨와 팔 라인 예비 신부님이 많이 하시는 고민입니다. 아마 고민이 깊은 이유는 웨딩 촬영부터 본식까지, 수많은 사진을 찍기도 하고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기 때문에 더욱 걱정인 거 같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웨딩 맞춤 프로그램인 스페셜 웨딩 관리를 추천합니다. 흔히 드레스 라인이라고 불리는 쇄골, 팔, 허리, 다리부터 화장이 잘 받을 수 있는 피부, 얼굴형 개선까지 두루두루 고민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는 관리입니다.   [WORRY CHECK LIST] □ 평소 얼굴과 체형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 드레스 피팅 하면서 다이어트와 시술을 고민했다. □ 사진 찍을 때마다 얼굴을 가리는 습관이 있다. □ 사진...

SOMETIME LETTER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좋아하나요? 계절부터 공간, 소품, 향수… 모든 것들이요! 에디터는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의 좋아하는 것이 궁금해졌어요 좋아하는 것들을 보면 그 사람의 취향이 묻어나는데,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이 오래가기도 하고 또 다른 나의 취향으로 남기도 하더라고요!   사람의 취향은 소나무와 같이 한결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람과 같이 바뀌는 사람까지 다양한 취향을 공유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과 순간을 담는다는 것. 또 하나하나 기억이 담긴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 그것이 취향이 아닐까 싶어요!   It’s Rainy Today :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장소 모음.zip 유독 올해는 비가 많이 내리는 거 같아요. 특히 여름에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고요..( •᷄⌓•᷅ )੨੨ 에디터는 여름비를 정말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장소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소소한 힐링으로 이 계절을 무사히 보내려고 해요! 그래서 준비한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장소 모음.zip   @초량845 주소 ∥ 부산 동구 망양로533번길 8 2층 비가 무자비하게 오는 날 방문한 초량845. 도보로 방문하기는 조금은 어려운 장소지만, 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북 치고 장구 치는 사이,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순간 후회가 되더라고요 하지만, 창밖을 보는 순간 그런 마음이 쏙- 들어갈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공간입니다.   @해동용궁사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 맑은 날도 물론 좋지만, 비 오는 날에 유독 매력 있는...

  SOMETIME LETTER 에디터가 약손명가에 입사한 지, 어언 2년이 넘었어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브랜딩을 하면서 약손명가의 소식 하나하나에 애정을 듬뿍 담게 되었는데요! 5월에는 새로운 관리 프로그램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뉴스레터 ‘이달의 추천 관리’에 가장 먼저 담아내고 싶었답니다꒰⍢꒱ ༘* 약손명가 찐 덕후가 대표님께 인터뷰한 NEW 관리 프로그램! 에그셀런트관리에 대한 모든 것, 지금 알아볼게요!   이달의 추천 관리 : 에그셀런트관리   Q.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기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TV에 나오는 연륜 있는 연예인들의 얼굴을 보니,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세월이 고스란히 보였습니다. 의외로 많은 연예인이 다이어트로 인한 볼꺼짐과 특히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인 코미디언이나 MC들은 유독 피부가 유착되어 더욱 심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 이유는 측두근 밑 부분에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유착되어 쏙 들어가는데, 그 부분은 웃을 때나 말할 때 가장 많이 표시가 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고 세월의 흐름이 담긴 나이테지만, 아름다움에는 끝이 없기에 그 또한 고민이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분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고 느낀 것이 첫 시작이었습니다.   Q. 출시 과정과 함께 소소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함께 공유해주세요. 작년 추석부터 새로운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공을 들였는데 초반에는 개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인복이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 우연히 지인분을 통해 비타민C 세럼을 알게 되었어요. 기존의 비타민C 세럼의 함유량이 18%라면,...

  SOMETIME LETTER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기관리'가 있나요? 사전적인 의미는 '자신의 건강, 체력, 이미지 따위를 가꾸고 살피는 일’, 에디터가 생각하는 자기관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 같아요! 스스로 제한하거나 제약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것을 가다듬고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을 갖추고, 스스로 안정감을 느끼고 믿음이 생긴다는 것. 문득, 저만의 백과사전에 정의된 '자기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4월은 내면을 가다듬는 단단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뉴스레터 시작해볼게요 ✿(′ᵕ′*)   Brand Story 약손명가의 '명가'는 어떤 전문 분야에서 이름이 난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 시초, 명가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왜 약손명가는 인재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의 기회는 모두 공평하기에, 배움에 적극적인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다음으로 '관리사'라는 직업은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인력입니다. 그만큼 사람의 외면과 내면을 가장 가까이서 섬세하게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배움'의 기회로서 인재가 되고,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전문가가 된다는 것. 그런 전문가를 양성하고 고객님께 이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그것이 서로 복을 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갈 수 있는, 모두에게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약손명가는 인재양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까요? 취업 지원과 피부 미용업계 발전에 대한 안건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으로 피부 미용의 기초부터 현장 실무까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추고 실무적인 능력을 향상하여 취업을 연계합니다! 더 나아가 미용 인재양성과 역량 강화를...

SOMETIME LETTER 어느새 봄이 온 것을 반기듯, 점점 낮이 길어졌어요. 24시간.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똑같지만, 하루가 왠지 모르게 길어지는 기분에 에디터는 유독 신나는 퇴근길을 보내고 있답니다♩♪   ‘봄’이라는 계절은 또 다음을 나아가게 해주는 활력의 계절 같아요. 연말, 연초, 추위 … 겨울에 사뭇 미뤄두었던 야심찬 계획들을 하나씩 꺼내곤 하니까요! 살며시 여러분들의 2023 버킷리스트 리마인드 해볼게요. 버킷리스트를 겨울잠에서 깨워보아요   도시 복판에서 시대를 넘나든다!     도심 속 궁(宮) 투어가 유행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도시와 궁, 대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안팎으로 반전되는 분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잠시 벗어나 궁으로 발을 딛는 그 순간의 고요함,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이색 경험까지 전통에서 '힙(HIP)'을 찾는 세대에게는 더없이 좋은 공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고궁 야간 프로그램은 예매할 때마다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 우스갯소리로 '궁(티)케팅', '수강 신청보다 빡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어요! 궁게팅과 같은 인원 제한이 오히려 희소성이 있어서 더욱 인기가 있는 거 같아요. 에디터는 고유의 문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유행이 반가웠어요!   특히 작년 봄, 이맘때쯤 경복궁에 갔던 기억이 고스란히 떠올라요. 곱게 핀 벚꽃이 흩날리면서 그 사이로 보이는 법궁까지. 눈으로만 담기 아까워 사진을 열심히 찍었지만, 그 분위기를 담지 못해 아쉬웠거든요! 올해도 벚꽃이 오목조목 핀 경복궁을 다시 가보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궁 투어를 즐겨보세요!   PLAYLIST https://www.youtube.com/watch?v=ouR4nn1G9r4 출처_@1theK (원더케이) 봄 봄 봄 봄이...

SOMETIME LETTER 최근, 영화 '인타임 : In Time'을 다시 보았어요.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생명에 관한 영화로 누군가는 시간으로 영생을 누리는 반면, 가난한 사람은 하루를 겨우 버티면서 생기는 일을 담은 영화에요. 그 시절,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시간이 돈이다'라는 이야기가 눈으로 체감되는 영화였어요. 어린 나이에 와닿게 되니, 왈칵 겁이 났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봐도 여전히 무섭더라고요.   반대로 흔하게 말하는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 한마디가 어떨 때는 위로와 안심을 주기도 해요. 똑같이 흐르는 시간인데도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건 관점의 차이겠죠?   다정한 공터의 ‘텅’, 비어있는 삶 (@tung_seoul)     계절과 시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해볼까 해요. ‘텅’은 에디터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4시부터 7시까지. 밝은 낮에서 밤으로 노을이 지는 순간을 눈으로 온전하게 담을 수 있었어요. 고요의 순간과 시간의 흐름 또한 차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텅, 비어있는 삶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이해될 수 있었습니다.   한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지만, 어떨 때는 흘러가도록 둔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다정한 배려라고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 82, 701호 ∥ 10:00 – 24:00 #텅 #안국역카페 #야경좋은카페   이달의 추천 관리 https://www.youtube.com/watch?v=IbtqOXdUa4g 지난 뉴스레터 2호, 2022 Yakson Award Best 3에서 소개한 스페셜 웨딩 관리입니다. 2022년은 코로나 19 규제 완화로 일상을 되찾는 한해였습니다 약손명가에서도 그 일상을 가까이서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