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써니) 예쁜 다리 만들기 #4 서비스...에 대하여
관리 받는데... 서비스에 대해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내 몸을 만지고 관리해 주는 관리사... 위생적인지, 전문적인지, 진심을 다 해서 관리해 주는지...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또 막상...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서비스라는 것이 참 주관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지라 망설여지기도 했던 부분이었답니다^^; 서비스에는 유형의 서비스와 무형의 서비스가 있을텐데... 우선 눈으로 보이는 서비스들이라면, 깨끗한 관리 시설 파우더 룸 배고플 때를 대비한 찐 계란 ㅎㅎ 무형의 서비스로는... 직원들.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_ㅠ 한 마디로 요약하면, 한결같음. 관리 해 주는 수준이 원장님부터 막내 직원까지 다 비슷하세요. 철저한 교육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관리 받을 때, 몸을 만지기 전 어느 부위를 어떻게 관리할 예정인지 예를 들면, 벌어진 치골을 모아 다리를 더욱 예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주셔서 아~ 지금 받는 관리가 내 몸 어느 부위에 좋구나~~라고 알게 되어 좋고... 몸에 긴장을 푸는데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정말 내 몸을 만지는 관리를 해 주시는 분들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거나 기분 나쁜 서비스를 받는다고 생각되면 관리 받는 내내 스트레스 받는데, 약속명가 관리사분들은 다들 부담스럽지 않은, 진심이 담긴 배려와 친절로 마음을 편하게 해 주셔서 좋았답니다. + 이 포스팅은 약손명가 뷰티에디터로 활동하며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