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리지엔느 나웰입니다. 해체하기 전 동방신기를 사랑했고, 지금은 샤이니, 에프엑스, 슈퍼주니어 등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을 사랑하는 K-POP팬이기도 해요. 유명한 가수들이니 당연히 안다구요? 이렇게 보여도 기자도 몰랐던 신인 가수 M.I.B의 강남을 얼굴만 보고서도 딱 캐치해 낸 열성팬이라고요.[전부경 기자] 경복궁은 몰라도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의 집이라고 설명하면 아~하며 알아듣는 나웰(22)은 파란 눈의 K-POP팬이다. 방학을 맞아 7월 한국을 찾은 나웰은 벌써부터 설렌다. 파리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슈퍼주니어가 TV만 켜면 나오고, 런닝맨의 개리를 우연히 들른 미용실에서 만났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나웰이 K-POP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친구와 함께 구경 간 창덕궁을 맘에 들어했고, 신사동 가로수길 패션에 관심있어했다. 또한 10유로(약 1만4천원) 정도로 마스카라, 매니큐어, 크림을 모두 살 수 있었던 한국의 로드샵 에뛰드 하우스에 반하기도 했다. K-POP을 사랑하는 파리지엔느에게 한국의 문화와 패션, 뷰티는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K-POP을 좋아하는 나웰과 함께 당대 최고의 아이돌들이 다녀간 한 에스테틱 샵을 찾아갔다. 여기에서 만난 한국식 마사지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즐거운 아픔(?)을 나웰에게 선사했다는데.◇ 높은 코가 콤플렉스라구요? 나웰이 방문한 약손명가는 한류스타 양대 걸그룹인 G그룹과 K그룹의 멤버가 다닐 정도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에스테틱이다. 한 번은 K그룹의 한 멤버가 다닌다는게 알려지면서 압구정의 한 에스테틱 앞이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이에 나웰의 기대는 더욱 높아만 갔다. 압구정에 본사의 무거운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맨 먼저 상담이 시작된다. 오늘 나웰의 상담을 맡은 송윤희 부원장은 시원시원한 성격에 카리스마로 단번에 나웰의 호감을 샀다.송 부원장은 너무 예쁘다라며 나웰에게 칭찬을 건넸지만 전문가답게 나웰의 얼굴형에서 문제점을 차근차근 찾아낸다. 얼굴에 비대칭이 있어요. 코가 약간 휘었네요. 그리고 턱이 상대적으로 긴 편이에요. 턱을 좀 줄이고 앞광대를 튀어나오게 해서 입체적으로 만들게요. 그리고 목이 앞으로 튀어나와 거북목 형태인데 이것도 함께 교정할게요.◇  골기테라피, 얼굴에 태풍이 휘몰아 친 듯먼저 얼굴 관리에 앞서서 선행되는 것은 등관리다. 얼굴만 만진다고 해서 얼굴형태가 변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굴과 연결되는 등과 팔 어깨 관리를 통해 함께 이루어진다. 먼저 등을 따라 척추를 교정하는 듯한 손놀림이 진행되고 나면 후에 임파선을 따라 자극시켜준다. 임파선은 몸의 부기를 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파선을 따라 꼭꼭 눌러주면 부기가 빠지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후 작은 얼굴을 위한 본격적인 관리가 시작됐다. 송 부원장이 직접 케어를 맡았다. 못참고 비명을 지를거란 예상과 달리 잘 참고 있는 나웰이 대견하던 찰나, 얼굴 관리가 들어가자마자 나웰은 아픈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에 송 부원장은 아프면 참지 말고 소리를 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소리를 듣고 테라피스트가 누르는 압력을 조절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골기테라피를 통해 몸의 노폐물을 끌어모아 준 후, 입으로 소리를 통해 토해 내면 몸의 나쁜 기운도 빼 낼 수 있다라는 것.테라피스트의 손은 마디마디 하나에 힘이 실려 있었다. 그만큼 효과가 뛰어났다. 20여분간 얼굴을 뚝딱뚝딱 만진 후 눈으로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좌우 대칭이 그려진 걸 확인할 수 있었던 것. 송 부원장은 한 번의 케어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관리 받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한다.◇  나웰 또 오고 싶어요문을 나선 나웰은 골기테파리의 감동을 말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진짜 아프긴한데 매우 좋았다. 선생님도 맘에 들고. 얼굴이 예뻐진 것 같다. 다시 오고 싶다라며 연거푸 말을 잇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름다운에 대한 욕심은 한국이나 프랑스 모두 마찬가지인가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신예 크레용팝이 SBS 인기가요에서 큐티 복고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일본 팬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소율의 곰돌이 인형가방 패션이 귀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셔플댄스를 연상시키는 캥거루춤, 쇼트트랙춤, 뚜껑춤, 오빠달려춤 등도 크레용팝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소율, 웨이, 금미, 초아, 엘린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복고풍 안무와 패션 그리고 현대적 감각을 적절히 가미한 팀 컬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짝2호 부부 탄생, 짝7기 남자 2호 여자3호 오는 11일 결혼 SBS ‘짝’ 2호 부부가 탄생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짝7기로 출연했던 조용진 김진이 커플이 오는 11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당시 남자 2호로 출연했던 조용진씨와 여자 3호로 출연한 김진이씨는 지난 6월 30일 ‘짝’ 인터넷 카페를 통해 ‘8월 11일 결혼 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참여한 드라마 OST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net ‘슈퍼스타K3’ TOP11 민훈기와 레인보우 지숙이 듀엣으로 발표한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이태리’ OST ‘우리 사랑할까요’는 발매 당일인 6월1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엠넷 실시간 차트 6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지숙이 레인보우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개인 활동에 나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약손명가 뷰티에디터6기 모집 곧 시작 됩니다!! comming soon               약손명가뷰티에디터 모집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있는데요 8월 6일 (월) 뷰디에티더 6기 모집공고 합니다. 프로그램: 신랑,신부관리 4커플 / 종아리관리 6명 ( * 신랑,신부관리는 신랑분 또는 신부분 한명만 블로그가 있으시다면 OK!) ( * 남성, 여성 모두 OK!!)           자자, 준비들 되셨나요? ^^        

 

      배우 이시영이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영은 26일 오전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급 결승전에 출전해 진해여고  지유진을 상대로 10-7 판정승을 거두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JYJ의 멤버 준수의 쌍둥이형 주노(김준호)가 TV조선 주말 드라마 지운수대통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주노는 훌륭한 선배들과 첫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배운다는 자세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연기자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지운수대통은 21일 오후 6시50분 첫 방송 된다.

 2012년 7월 17일 약손명가 본사에서 웨딩포토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등 교대점 : 약손명가는 약손이다! 2등 왕십리점 : 쇄골미인!! 모두가 될 수 있다는 점^^ 3등 수원인계점 : 약손명가! 행복의 선택입니다. 수상하신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이시영이 취미로 시작한 복싱에 빠져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했던 이시영. 이번에는 전국체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챔피언을 먹었다.  이시영은 지난 7일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진희 기자] 약손명가 페스티벌에 참석한 약손명가 뷰티 에디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7월7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제5회 약손명가 페스티벌이 열렸다.약손명가(이병철 회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이번 행사는 약손명가의 국내외 임직원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이 이번에는 약손명가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한편 약손명가는 세계적인 에스테틱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을 넘어 미국과 일본에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배진희 기자] 약손명가 페스티벌에 참석한 마르코가 포토월에 섰다.7월7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제5회 약손명가 페스티벌이 열렸다.약손명가(이병철 회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이번 행사는 약손명가의 국내외 임직원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이 이번에는 약손명가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한편 약손명가는 세계적인 에스테틱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을 넘어 미국과 일본에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