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전 - 다리가 전체적으로 밖으로 발달하여 벌어져 있고 골반을 이루는 뼈 중 좌골이 벌어져 힙모양이 넓어보였으며, 고관절의 위치도 앞으로 튀어나와있었습니다. 특히 왼쪽에 비해 오른쪽 무릎이 안으로 말려있어 종아리 또한 오른쪽이 더 밖으로 발달하고 비골이 튀어나온 O자의 다리형이었습니다.

관리 후 - 대퇴골 관리를 통해 고관절의 위치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안으로 말려있던 오른쪽 무릎 또한 정면으로 향하게 되어 일자로 반듯해졌고, 6회차부터는 비골관리를 통해 경골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여 고객님이 신경쓰여 하시던 종아리의 휜 부분과 튀어나온 비골이 들어가 굴곡지고 밖으로 발달해있던 다리모양이 일자로 반듯해지고 비골 또한 관리 전보다 들어가 부드러워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벌어져있던 골반의 좌골이 모여 하트모양의 업되고 예쁜 힙이 되었으며, 수축되어있던 서혜부가 이완이 되면서 다리부종 또한 좋아졌습니다.